北 “文정부 적폐청산한다며 표리부동 행태 환멸” 수위 세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한 데 이어 탈북 여종업원 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21일 '감출 수 없는 강제유인 납치 범죄의 진상' 제목의 개인 필명 논평에서 "남조선 당국은 박근혜 보수정권이 감행한 반인륜적 범죄행위들에 대해 늦게나마 시인하고 사건의 진상에 대해 엄격히 조사하며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탈북 여종업원 송환 문제는 노동신문뿐 아니라 조선중앙통신, 우리민족끼리, 메아리 등 북한의 대내‧대외 선전용 매체에서 일제히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인도주의 문제 해결 의지는 위선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탈북 여종업원 송환 문제를 처리 여부에 따라 이산가족 상붕은 물론 남측의 판문점 선언 이행과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가늠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오매불망
이 정권의 북한을 향한 일편단심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 사실인데
우찌 북한은 저리 야박할까요, ㅠ
요즘
석탄 문제로 연일 난리도 아니고
오늘 뉴스보니까
북한의 기대에 적극 부응코자
안보실장이란 분하고
외교부장관님께서는 오늘도 종전선언과 대북제재 해제를 위해서 발에 땀이 나도록 뛰시나 본데
아니
이산상봉 , 사람 만나게 해주는게 뭐이 그리 어렵다고 저렇게 딴지를 놓을까요,
아무리 갑의 위치라 해도 ,~~~
그토록 헌신과 충성을 보이면 던져주는 선물하나는 있어야
국민들 앞에 ,,
생색도 좀 내고 ㅡ,,
체면도 서고 ,, 그럴텐데 말이죠, ㅠ,,
참으로 ,,~
안타까울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