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가족이 10억여 원을 넣어둔 사모펀드 운용사의 투자처로부터 자문료를 받은 것이 드러난 가운데, 정 교수가 이 업체의 운영 관련 회의에도 참석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정 교수는 이에 대해 "영어 사업 관련 자문료를 받은 것이며 경영에 관여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KBS 취재 결과 정 교수가 회사 운영 회의에 참석했고 이 회의록도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WFM 전·현직 직원들은 "정 교수가 직접 회사에 와서 구체적인 운영 관련 지시를 하는 등, 경영진에 가까운 모습이었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79924&ref=A
전재산을 걸고 투자했는데 깜깜이 투자를 했다는 조국을 믿슙니다.
조또를 믿는 문또가 조문또 사회주의 조국 건설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