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검찰이 중국 업체와의 지분 취득 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코스닥업체 녹원씨엔아이(전 큐브스) 정 모 전 대표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박승대)는 16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정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정 전 대표는 '버닝썬' 사건에서 승리와 유착 의혹을 빚은 윤 총경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진을 찍어준 인물로 지목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조국 가족 펀드와 버닝썬 사태의 연결 의혹을 제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82298
버닝썬이 왜 묻혔는지 슬슬 그림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