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여당의 주장에 따르면 국사교과서 내용이 좌편향이어서 이를 바로잡기위해 국정화한다는 논리인데요.
그럼, 국어 사회 과학 윤리 등 다른 과목은 좌편향의 문제가 없나요?
국어는 친일 전력이 있는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교과서 수록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고,
사회(국사 제외)도 사회.경제 시스템에 대해 다루는 것이니 충분히 논란이 될 것 같고,
과학도 기독교적 창조론을 더 다루어야 하지 않나요? 윤리는 말할 것도 없고요.
영어도 좌편향적인 본문을 전수조사해야합니다.
다른 과목은 교육이 아닙니까? 왜 차별합니까?
이를 모두 국정화해서 향후 약 2년내에 좌편향 국민이 사라진 대한민국의 현실을 즐겨봅시다. 100% 보수 대한민국을요.
왼쪽 바퀴 뺀 자동차 타고 동해안 구불구불 지방도 드라이브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