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에는 문재인 대표가 대선 후보가 되는것이 어떤가의 질문에 대충 얼버무리더만

이번 총선 끝나고는 문재인 밖에 없다라는 확신 든 모양이죠,,

계속 이렇게 해 나가면 됩니다,,,

아.. 꼭 그렇지는 않아요...^^

박근혜는  김종인대표님이  첨부터 꼭 집어서 시작 한거고,

문재인대표는 총선이후에도 아직 더 지켜보는 분위기입니다..

맨첨 공천파동후 더민주 당무시작할때도 밝혔어요..

아직 정해진 사람은 없다고...총선 끝나면 새인물이 많이 나오니까....등

노련한분이  뭐 아쉽다고...    아마 천천히 봐가면서 선택할겁니다..

박근혜 킹메이커때하곤 다릅니다..  박근혜대통령을 만든건 애초부터 딱 지목해서 한거구요..

총선전의 문재인과 지금의 문재인은 전혀 다르죠,,

김종인? 지켜보는것은 맘이지만 문재인을 함부로 물러내고

다른사람으로 절대 대체 못합니다,,,

수도권과 부울경 그리고 충청에서 그만한 힘을 가진 사람은

여야 통틀어 문재인 밖에 없습니다,

김종인 삽질때문에 힘들어 하는 가운데 지금의 더민주를 기적적으로 만들어낸

문재인인데 김종인도 이제 더이상 문재인고 비교 대상이 아니죠,,,

당체질 바꾸는건 김종인입니다.. 어차피 호남의 민심을 얻어야 후보가 되는거니까요.

당체질 바꾼후 정할겁니다..  즉 호남의민심을 얻은후 볼겁니다..  즉 하는거 봐서요.

호남이 필요조건일 이유는 이제 없습니다,,

수도권은 정권교체 열망이 너무나 커고 특히 50대 이하 다음 대선에서 노인들 만큼
투표 할것이고 부울경은 박근혜급은 아니더라도 아마도 수도권과 비슷하게 나올것이고
그리고 충청권도 안희정과 연대하면 그것이 필요조건이 됩니다,,

괜히 호남에 집착해서 다른 지역 표 버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번에 더민주가 잘된것은 결국 정권교체죠,,,

문재인이 필요조건이 되면 호남은 자연스럽게 충분조건으로 지지할것입니다.

수도권도 호남분들 지지가 필수입니다..

호남의 분위기가 즉각  전달되는게 수도권입니다..

그리고 호남기반없이는 후보 못됩니다.. 이건 전문가도 다 인정했어요..

수도권 호남지지 나름 분석한것이 있는데 호남이나 수도권의 호남출신중에 문재인 지지자들은 대부분 젊은층입니다,, 이번에 수도권이 더민주 높은 지지가 나온것은 경상도 출신 수도권 시민 뿐만 아니라 호남출신 수도권 시민들이 더민주를 지지했기 때문입니다,,
호남이 문재인 지지 하지 않는다는 호남의 노인층이죠,
대선떄 분명 호남에서도 지지합니다,,, 그것이 수도권과 호나믜 젊은층이죠,
그래서 더이상 호남에 집착하지 않아도 문재인이 대세가 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안철수는 그 호남 노년층 바라보고 3자구도 이야기 하고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총선에서 더민주...를 위해서 고생하고 했는데,

적어도 더민주 지지자들은 김종인씨 노고를 먼저 치하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필요할때 "신의 한수"라고 찬양하면서 불러 썼으면

팽할때라도 먼저 그 노고를 치하해줘야죠.

그게 인간이고 도리죠.

할배 잘했죠,,,

그런데 삽질만 안했어도 좋았는데,,,

김종인도 놀랬을 겁니다,,

수도권과 부울경에서 이렇게 판세 확대할줄 몰랐겠죠,,

즉,,, 무조건 정권교체는 확실하고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남았는데 그 역할을 김종인이 해야 한다는 거죠,,,

문재인은 모나지 않은 사람이니까 아마도 할배가 잘 포장 해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