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죽으라 사죄해라 고함쳐도 지금 당장 일본애들이 손해볼게 없으면 꿈쩍도 안합니다.
어느정도는 일본 중국 미국에 우리의 목소리를 대외적으로 내세우는것은 필요하지만,
무조건 우리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우리보다 외형적으로 큰 나라를 압도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들에게 큰 충격을 줄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지금 사드 역시 중국 눈치보느라 전전긍긍하면 안됩니다.
강대국들에게 큰 충격을 줄수 있을 정도라는게 우리가 가진 외형적인 경제력 군사력도 포함되지만
강대국에 대한 꺽이지 않은 우리 국민들의 의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일단 우리가 중국 일본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에 혹은 중국에 친해지는 방법으로 가든지, 혹은 철저히 중립으로 가든지 어떠한 방법이 절대적으로
옳고 혹은 다른 방법이 절대적으로 틀린것은 아닙니다.
어떤 액션을 취하더라도 우리 민족이 우리 국가가 피해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철저히 당하게 됩니다.
역사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그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는 방법은 무조건 우리의 힘을 길러야 하는것이고
그리고 중국이 우리를 쳐들어와도 그들의 팔다리 하나 정도는 날려버릴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하고
만일 중국이 우리를 얕잡아보면 그들에게도 죽을때까지 저항할려는 단합된 의지를 보여줘야
그나마 주위의 강대국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우리가 살아나갈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는 종북세력이 진보로 위장해서 우리나라가 하나로 똘똘 뭉쳐도 헤쳐나가기
어려운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그게 가장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