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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8 16:14
전두환 시대의 기억 한가지
 글쓴이 : 표독이
조회 : 421  

70년대생인 나로서는 전두환시대라고 해봐야  학생때라 정치적인 것은 몇가지 기억 나는게 없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기억하는게 있다면 바로 "평화의 댐"


티비만 틀면 좃문가 선생께서 나오셔서는 북한의 금강산댐에 물이 얼마가 저장가능한지, 그리고 그 댐을 터트리면

서울이 물바다가 될것이라면서 수조에 63빌딩 모형을 넣어두고 몇층높이 까지 물이 찰거라는 개구라를 시전하시던 모습들


학교에 평화의댐 성금이라면서 일괄적으로 당시돈 500언인가 강제 모금을 하였던 기억이 선명하네

평화의댐 성금도 안내본 개구리들아 전두환시절이 좋았다고 똥글 싸지르지마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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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19-03-08 16:16
   
희대의 사기아닙니까

그때 국민학교 코묻은 돈까지 다 걷어가서 뭐하나 몰라

진정 지인 친척 친구중에 단 한명이라도 억울하게 삼청교육대나  간첩 고문을 당한사람이 있다면 저런소리 못할텐데  세뇌가 무섭습니다
직장인 19-03-08 16:21
   
예전의 자유당이나 지금의 자유당이나 빨갱이 장사는 여전하더군요
아마도 어린 시절 누구나~~~누구나~~ 북한이 강대국이라고 생각하는 시절이 있었을 겁니다 ㅎㅎㅎ
초록바다 19-03-08 16:36
   
1986년 아시안게임을 앞둔 시점에서
김대중과 김영삼 세력이 결합한 신한민주당과 재야 세력이 개헌을 요구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높아지자
위기감을 느낀 전두환이 북한에 의한 안보 위협을 조작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표독이 19-03-08 17:06
   
어렸을때라 정치적 환경이나 이런거는 잘 모르겠지만

저녁 9시 뉴스가  저 내용으로 한 절반 이상은 사용한듯

그래서 성금 안내면 우리나라 망하는줄 알고 성금 냈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선생님들도 저당시 전교생이 다 모금해야 해서 일일이 체크 했었던거 같네요

왜 모금하는데 강제성을 부여하냐고
          
토미 19-03-08 18:25
   
그럼 조선시대하고 비교해 보시지요.
그때를 지금기준으로 비교하면 우리선조 전부 다 때려 죽여야할 말종들이지요.
그리고 어리다면서 뉴스를 그렇게 본 모양이넹
               
구급센타 19-03-08 18:28
   
왕정때랑 비교하는거 봐라
수준이 그냥
                    
토미 19-03-08 19:12
   
너같은 등쉰들 종특이 유리할땐 지금과 비교질 하며 자위하는거잖어..ㅋㅋ
지금 이나라가 이만큼 된건 그동안의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그리고 그 시대의 환경에 맞게 한거고..
1970년대 80년대를 지금 잣대로 비교하며 까고 자빠졌지요.

그래서 떼중이가 당시에 통조림 공장 짓고 고속도로 개뿔..포항제철 썡까고
오로지 농업위주의 산업으로 가자고 그리 주장했지..

으이그 등쉰들.
부르르르 19-03-08 16:39
   
독립기념관 건립 성금 모금도 있었죠.
샤루루 19-03-08 17:50
   
그러고보니 옛날이 학교에서 이상한 성금?모금? 운동이 있었죠
왜 돈 없는 학생들 돈 뺏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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