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최대 피해자는 목사와 의사..
말은 다들 안 해도
이번 개독.의협의 난동사건에서
가장 심대한 타격을 받을 자들은
스스로
테러주의자이자
공동체에 대한 마음이 조금도 없는
아주 독한 이기주의자들이라는 걸
다 드러내어 버린
개독과 의협이다.
여기에 숟가락 얹으려 했던 것들...
예를들면 홍준표 등도
너무나 잃을 것이 많은데
스스로는 그렇다는 걸 모를 것이다.
모르니까 그러했겠지.
도대체
그런 대난동을 겪은
공동체구성원들이 예전과 똑같은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들을 대할 것이라고 본 것인지...
다 차치하드라도
국민 건강과 생명권이
지들같은 이기적이고 단견적이며 아둔한 것들..
더구나 지들 업계의 원로나 스승이라는 것들조차 한 술 더 뜨는 것들에게
이 공동체가
그냥 멱살 잡히며 언제까지나 끌려갈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행동했다는 것이
너무나 어이가 없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봐도
너무나도 가당치도 않은 것들..
당장이라도 뛰어 가서 침이라도 뱉고 싶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다 지들 탓이니까..
도대체 그들 사이에서는..
누구 하나
이래선 안 된다고 하며 나서는 지혜가 트인 작자가 없다.
이래서
한국의 교육은 가짜라고 하는 것이다.
공동체에 대한 철학이나 가치관 등이 무시되고
철저히 결여된
가짜다.
공동체에 대한 책임의식의 고려는(그것이 억지든 말든)
남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니다.
바로 자신을 위한 것이다.
자신들의 생존 그 자체가 담보되는 그 공동체를 위한 것이라는 말이다.
도저히
그 정도도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다.
예수나 히포크라테스는
애꿋게 이 땅까지 힘들게 와서
저들에게 살해 되었다.
행위자들 각자 이름 하나 하나 모두
영구하게 기록하고 시한이 없는 단죄의 대상으로 삼아
후세에 본보기로 넘겨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