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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1 19:06
그나마 붙잡고 싶은 다이빙벨..
 글쓴이 : 다른의견
조회 : 584  

알바던 아니던 간에 가뜩이나 할말도 없어서  골골 거렸는데..
이종인 다이빙벨 이야기 나오자마자 옳다구니 하면서 극딜하기 시작하네요..

그거라도 없으면 여기에 오겠습니까...이해합니다... 다이빙벨이나 X나게 빨아야죠.

어떻게든 싸구려 괴작을 만들어야 하니 30분 작업이니 뭐니..질질싸면서 30분을 믿고 싶으니깐..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501000434
이런 기사도 생까는 것 이해합니다.  

이종인 인터뷰 그대로 이종인 씨의 철수 배경은 단 하나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0115135688803

 "내가 작업 계속하면 그동안 방식이 비판받을 것이고 그럼 고생해온 군·경의 사기저하가 불가피하다. "

어차피 잠수능력자들이 전부 군/경 선후배관계로 엮이는 마당에 지금 다이빙벨이 안정적으로 돌아간다면,
군경 책임자 중에서 목날라가는 사람 많고, 실제 저게 없어서 고생한 잠수요원들의 사기때문에
떠나는 것을 어떻게  실속챙기고 떠난다고 하는지 참 사고가 졸라 유연하네요.

뜸금없지만 박근혜이야기도 해볼까요?   지금은 대부분 삭제된 기사지만  아직 남아있는 곳도
있네요.. 이런 기사도 보세요..  (아래 기사 전부 삭제중입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0114425300834

그 할머니의 실체가 뭐던간에..  갑작스런던 계획적이던 간에 연출은 맞다는 이야기죠.. -_- ;;
그럼 연출 왜했니만 따지는 것이 맞죠..      별 희안한 것 다 가지고는 오지 맙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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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ㅇㄹㅇ 14-05-01 19:06
   
군경 사기저하 따졌으면 진작에 왜 그리 아가리 털었음 ㅋ
     
다른의견 14-05-01 19:08
   
군경사기저하 보다는 사람이 중요했으니깐.. 설명 OK..???
          
ㅎㄴㅇㄹㅇ 14-05-01 19:09
   
사람이 중요하다기엔 아까 보니까 지 사업때매 했다네요..  설명 ok????
          
푸른물방울 14-05-01 19:11
   
군, 경 사기저하를 걱정하다뇨..

뭐 이제 가능성 정말 희박하지만, 혹시라도 있을 생존자나
또 그게 아니더라도 시체 올리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 아닌가요...

군경사기저하가 걱정되서 다이빙벨 뺀다..
제가 정부 쉴드치는 건 아니라고 누차 얘기하지만,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박근혜 할머니 연출은 일반 조문객인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나섰지만,
애초에 정부가 왜 이거에 대한 해명을 제대로 해놓지 않고 '언플'이라는 식으로 방치해뒀는지 알수없을 뿐더러
박사모 회원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증폭시킨 사람들도, 아니면 말고라는 식으로 밀어부친것도 잘못있다고 봅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정부가 제대로된 해명을 못 내놓고, 또 세월호 참사에 때문에 발생한 정부불신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입니다.

연출이 사실이라면 더욱 경악한것이고
사실이 아니더라도 하더라도, 정부는 매맞는게 맞습니다.
               
다른의견 14-05-01 19:16
   
저게 은근 심각한 겁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2시간 넘게 작업이 가능함이 증명되어버렸습니다.
물론, 물시간에 맞춰서 못하는 시간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증명이 된거죠..

이종인씨가 내세운 것이 사건 2일도 안되던 때입니다.  차라리 그 말이 없었고, 나중에 왔다면 계속 썼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계속 쓴다면  여러명 목이 날아갈 겁니다.
                    
푸른물방울 14-05-01 19:24
   
저도 그거 jtbc 뉴스 ? 그거 봐서 압니다.
그 당시에 왜 투입안해 라고 따졌고요..
하지만 다이빙벨 투입하다가 계속 실패로 나오고 하지 않습니까..

그때 이종인씨는 분명히.. 조류에 상관없이 다이빙벨 투입 가능하다 했는데..
지금 와서 하는 말이, 다이빙벨 효능은 어느정도 인정되었으나 군 사기 저하 때문에,
빼겠다는..정말 변명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에 해경과 해군이 왜 다이빙벨 안쓰냐고 했을때 논리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효과가 정확하게 입증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도박일 가능성이 높았다는 얘기죠.

해군과 해경이 모가지 안나라가려면, 한사람이라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구조해야 합니다.
지금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가 온갖 욕을 먹고 있는 이 판국에
해경과 해군은 당연히 몇명은 이미 모가지 날라가게 생겼고,
그외에도 온갖 욕설과 비난을 듣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다이빙벨을 처음부터 투입하지 않았던 것은, 아마도 안전성 문제였겠지요.
효능과 안정성 문제가 뒷받침 되지 않으니, 처음부터 투입하지 않았던 거 아닐까요.

해군과 해경이 잘했다거나 정부가 잘했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애초부터, 효과라던지 안정성이라던지 이게 제대로 입증되지 않는 다이빙벨을
마치 넣으면 100퍼 성공할 것처럼 얘기한 이종인한테 일부 책임이 있는겁니다.
                         
데저트울프 14-05-01 20:06
   
저도 이종인씨의 책임이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다만, 해경은 왜 처음엔 다이빙벨에 대해 효과가 없을것이라고 단정부터 해놓고 이종인씨의 다이빙벨 투입을 막아놓고선 강릉폴리텍 대학에 있는 실습용 다이빙벨을 빌려다 놓은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른의견 14-05-01 22:24
   
하고 싶은 말이 뭔가요?  지금 논점에서 많이 벗어난 것 알고 있나요?

100% 성공이 100% 구조입니까 ??

이종인 그 사람 입장에서는 가장 필요한 장비라고 해서 들고 왔습니다.  그러면 200% 성공을 위해서 지원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일만 꼬여서 투입도 못하게 했어요..

벌레들은  가지고 와서 노력하는 사람에게 실패를 기원하며, 저주나 퍼붓고 있구요.

이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안정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푸른물방울 님의 말도 그냥.. 공허합니다.
Windrider 14-05-01 19:09
   
그리고 벌레들과 알바들은 지금도 그네공주님을 위해 아가리를 털고있죠.
     
ㅎㄴㅇㄹㅇ 14-05-01 19:10
   
그리고 좌좀들은 스스로 철수한 이종인을 위해 아가리를 털고있죠.
다른의견 14-05-01 19:19
   
ㅎㄴㅇㄹㅇ...딱 한명 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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