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국 보도 국장님... 권력의 개가 되서 좋으시겠어요

다들 화사하게 파랭이 옷 입으시고 꼬리 흔드시면 됩니다.

파란건 영생을 의미하는 거라더니 조문올땐 검은색 입고 오더라구요 그분...

훔...

이게뭔... 이제 복장 검열도함?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 국민에게서 세월호를 선거 전에 빨리 망각시키려고 벌써, 드레스 코드를 포함한 보도 지침이 구체적으로 떨어졌다는 거죠.., 지금 여권의 인식은 세월호가 침몰한게 걱정이 아니라,  청와대와 색누리가 침몰하고 있다고, 하루 빨리 구해야 된다고, 혈안이 되어있는 거지요....,

그런데 문제는, 여권이 사태를 잘못 파악하고 있다는 것..., 지금에서 조금만 더 뻘짓하면, 엄청난 역풍을 맞을 겁니다. 민심의 흐름을 전혀 모르는 것같아요.  닥대가리라서 그런가 봅니다.

이제 북풍이 또 불어올겁니다.

이번엔 어떤것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