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앞서 고민정 대변인 명의로 두 정상의 35분 통화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이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적절하고 긍정적 조치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지지했다"고 밝혔다. 시간상 1시간 뒤 낸 성명에서 백악관은 대북 식량 지원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폼페이오 장관은 5일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인구의 50%가 심각한 영양실조의 위험에 처했다"며 "핵무기만 사라지면 엄청난 이익이 있겠지만, 보유하는 한 계속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도적 지원은 허용된다. 다시 말해 제재도 북한에 식료품 구매는 허용한다"며 "토요일 발사를 보면서 그 돈을 자신의 주민을 돌보는 데 쓸 수 있었다는 생각에 매우 안타까웠다"고 덧붙였다. 핵·미사일 개발에 돈을 쓸 생각 말고 주민을 위한 식량 구매에 쓰라는 뜻이다.
"정은이 무기 살 돈으로 식량구매하라, 식량구매에 대북제재 적용되지 않는다"
라는 말인데
또 문재앙이 사기친거냐?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05251&date=20190508&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