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원대 통장잔고를 위조하고 행사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아무개씨가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지난해 말 법정에 출석하며 시민들로부터 고성을 듣자 신변보호를 신청했던 최씨는 ‘여론 재판’을 의식한 채 이 같은 신청서를 연이어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최씨 측은 전날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박세황 판사)에 재판 비공개 및 방청 금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판의 심리와 판결은 공개가 원칙이지만, 재판 심리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안녕질서를 방해하거나 선량한 풍속을 해할 염려가 있을 때’ 법원의 결정으로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최씨의 두 번째 공판기일은 오는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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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받아주면 양아치아닌가.. 정경심 조국은더했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