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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8 23:44
"투기"의 정의 (feat. 김의겸의 팀킬)
 글쓴이 : bluered
조회 : 420  

김의겸의 해명 전문을 읽어보니, 김의겸이 정의한 투기 부분이 있네요.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328000452

"제 나이에 또 나가서 전세를 살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투기라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미 집이 있는데 또 사거나 
시세차익을 노리고 되파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둘 다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오늘 김의겸의 해명 중에 나온 "투기"에 대한 정의로군요.

일단 "다주택자와 시세차익을 노린 경우는 투기"라고 청와대 대변인께서 친절하게 정의를 내려주셨네요. ㄷㄷㄷㄷ

어머나...  지금 장관 후보자들....  어쩔.... 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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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19-03-28 23:46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제 생각에도 부적절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의겸씨의 정의를 인정하시는 걸 보니 이제 김의겸씨에 대해서는 별 말씀 안하시겠군요.

자.. 이제 진짜 투기꾼들을 찾아봅시다.
     
bluered 19-03-28 23:48
   
너무 나가지 마세요. 나는 팀킬 부분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맥락을 파악해 주세요.
          
호연 19-03-28 23:49
   
아하.. 마음에 드는 부분만 취사선택을 하시겠다는 거군요?

이걸 맥락이라고 표현하시는 합리화도 참..
               
bluered 19-03-28 23:57
   
넘겨짚는 건 여전하시네.

내가 저 부분이 마음에 든다고 한 적도 없는뎁쇼.

김의겸이 투기를 저렇게 정의했는데, 그럼 장관 후보자들은 어쩔거냐라는 글인데, 뭘 그렇게 확대해석을 하시남요.
                    
호연 19-03-29 00:00
   
김의겸의 말을 장관 후보자들을 비판할때는 인정하고
김의겸을 비난할때는 인정하지 않는 편리함..

저러면 좀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bluered 19-03-29 01:13
   
말귀 참 못알아 먹네요.  내가 인정과 불인정의 글의 아니라니까...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사람이 저런 말을 했으니, 그럼 장관 후보자들은 어쩔꺼냐고 한말인데, 그게 그렇게 이해가 어려운 건가요?

그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혼자 부끄럽지 않냐고하고... ㅋ
                    
진명2 19-03-29 00:01
   
어설픈 연기력일세.....
                    
DarkNess 19-03-29 00:17
   
왜 이렇게 꼬리를 말고 도망가세요...?
말을 흐리지마시고 응?

"그냥...그렇다고" 이런 말 할거면 대체 왜 말했는지?
                         
bluered 19-03-29 01:15
   
왜 말했는지는 청와대와 장관 후보들이 청와대 대변인을 어떻게 하는지 보면 되겠군요.

팝콘 각인디.... ㅋ
          
신수무량 19-03-29 08:51
   
뭘 너무나가요? 꺼냈으면 다 꺼내야지..본인이 좋아하는 빨강만 꺼내시면 되나요?
난나야 19-03-29 00:15
   
이씨 여기서 이러면 안되요~~~~~~~~~~~~~~~~~~~~~~~
표독이 19-03-29 00:23
   
토착왜구 이용주 어쩔? ㅋㅋㅋ

니가 토착왜구 팀킬하는거 같은데?
구급센타 19-03-29 01:14
   
잘못했음 사퇴 하겠지    별거 아니면 다시 할거고

먼 대단한 일 했다고  오늘 하루종일 난리인가    대출을 10억했고 갚아나갈 자신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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