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할머니 사건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 시,발점부터 집고 넘어가겠음
박근혜가 합동 분향소에서 유가족으로 보이는 할마시와 사진을 찍었음
대통령이 분향소에 찾아가 유가족을 위로했다는 보도가 나옴
문제는 그 할마시의 정체였음 식스센스급 반전이었음 조문객이었음
상중에 조문객들끼리 물고빨고 한게 밝혀졌음
유가족을 섭외했다면 좋았겠지만
"교육부 장관님 오십니다" 말 한마디로 후장까지 털린 경험이 있는바
박사모를 투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박근혜 할머니 사건의 문제점은 세가지임
첫째는 조작인경우
사진이나 영상이 넘쳐나지만 밥을 입에 쑤셔넣어 줘도 씹지를 않는 놈들이 있으니 더 말하지 않겠음
둘째는 조문객이 조문객을 위로하는 병,신같은 상황
몰랐기 때문에 벌어진 헤프닝이라 말하지만
유가족이 경호원 너머에서 욕을하고 있는데 신원확인도 안된 제 삼자의 접근을 방치했다보기 어려움
현장 분위기상 유가족의 접근을 가장 경계했을 가능성이 높음
셋째는 유가족이 아님을 알았음에도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 입을 다물었던것임
내가 말하는건 정정보도임
그런 시도 조차 없었다 사진과 보도가 청와대의 의도에 반하지 않는다
잘못된 보도지만 묵인했다 연출 의혹이 불거진것도 이 같은 상황에서 나온거임
마무리 하겠음
모든 의혹이 정부에서 나오고 있음 난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