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청와대 대변하시는 모님도 설명 못하는 불편한 진실~
그 할머니가 박사모인지 여부는 중요치 않습니다.
중요한 건, 당시 정황이 할머니 스스로 인터뷰한 내용과도 안맞는다는 거죠.
"앞사람 따라가다 보니 대통령" 이라 인터뷰 했지만 사실은 건장한
청년들 주변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이 지나가죠. 사람들 눈치보며 대통령 뒤를
쫒아갑니다. 이게 진실임
특정언론의 정부 해명기사와는 정확히 일치하죠.
----
정부 핵심관계자는 30일 "미리 계획했던 건 아니지만, 청와대 측이 당일 합동분향소에서 눈에 띈 해당 노인에게 '부탁'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해당 노인이 유족인지 아닌지, 확인은 안 했다"고 전했다.
부탁이란 '대통령이 조문할 때 대통령 가까이서 뒤를 따르라'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