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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1 17:12
간첩... 빨갱이...
 글쓴이 : sangun92
조회 : 417  

"'택시운전사' 김사복은 빨갱이" 보수논객 지만원 檢송치 

https://news.v.daum.net/v/20181211124227809?d=y 

 

ATM 지만원이 또 고발되어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조사 결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다고 함.

고소한 사람은 김사복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씨 아들 김지용 씨.  

죄목은 사자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지만원이 자기 블로그에 올린 내용.


"힌츠페터는 5.18 음모에 가담한 간첩" 

"김사복은 빨갱이로 알려졌다"        

"5·18은 북으로부터 파견된 특수군 600명이

 또 다른 수백 명의 광주 부나비들을 도구로 이용해

 감히 계엄군을 한껏 농락하고 대한민국을 능욕한 특수작전" 

 

========================

나는 지만원이를 정말로 개색퀴라고 생각함.

5.18은 몇달전부터 미리 계획된 민중항쟁도 아니었고, 

5.18부터 사격이 이루어진 5.21까지는 사건 발생부터 겨우 만 3일.

그 기간 동안 작전을 준비해서 수백명을 광주에 침투시킨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육사출신이자 베트남 전쟁에 지휘관으로 참전했던 지만원이는 누구보다 잘 알 것임.

그런데도 자신의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계속 거짓 선전/선동 중임.

  

그리고 전남도청 지하에 다이너마이트 8톤 (실제 560 kg 정도)이 터지면

"광주의 절반이 날아간다"고 선동.

그런데 히로시마의 경우, 15000 톤 위력의 원자탄이 터졌어도

히로시마의 석조건축물은 그대로 남았음.

육사에서 폭발물 교육을 받고, 월남전에서 실제로 폭발물을 다뤄본 지만원 놈이 모를 리 없음.

그런데도 자기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지만원이는 개색퀴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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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정치 18-12-11 17:19
   
그렇다고 빨갱이가 없는 게 아니죠. 국내서 암약중인 고정간첩이
없단 말씀인가요?

거기다, 최근 시끄러운 김정은 위인환영단장은 간첩은 아니지만
비정상적 김정은 찬양자죠.
     
sangun92 18-12-11 17:21
   
내가 빨갱이나 고정간첩이 없다고 발언했음?

그러면 당신은 헌츠페터가 간첩이고 김사복 씨는 빨갱이라고 생각함?
          
혁신정치 18-12-11 17:25
   
그리 쓰셨단 게 아니라 아래 빨갱이가 있긴 있나요란 글이 있어서
그에 파생된 글로 쓰신 면이 있지 않나 해서입니다.

그리고, 당신이란 표현은 함부로 쓰시면 안 되죠.

지칭 대상이  같은 장소에 있으면 욕과 마찬가지니까요.
               
sangun92 18-12-11 17:50
   
그리 쓰셨단 게 아니라 아래 빨갱이가 있긴 있나요란 글이 있어서
그에 파생된 글로 쓰신 면이 있지 않나 해서입니다.
==> 내가 아랫글에서 댓글로 언급한 것이 있기라도 함?
나는 신문 기사를 보고, 생각난 것이 있어서 적었을 뿐인데?
왠 관심법?


그리고, 당신이란 표현은 함부로 쓰시면 안 되죠.
지칭 대상이  같은 장소에 있으면 욕과 마찬가지니까요.
==>
당신 : ‘하오체’의 말씨를 쓰는 문장에서, 듣는 이를 가리키는 말
(1) (기본의미) 듣는 이를 조금 높여 가리키는 말.
(2) 맞서 싸울 때나 언쟁을 할 때 상대방을 얕잡아 가리키는 말.
(3) 부부간에 서로 상대방을 가리키는 말.
(4) 종교적 대상물을 아주 높여 가리키는 말.
(5) ‘그 자신’이라는 뜻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윗사람을 아주 높여 가리키는 말.

욕?
스스로 지금 싸우고 있다고 생각함?
나는 '당신'의 기본적 의미를 사용했다고 생각했는데?

"여보. 당신은 이걸 해."
라고 말하면 욕하고 있는 것?

'당신'의 의미가 언제부터 변질된 것임?

그 영감이 당신한테 돈을 갚으라는군.
당신이 결혼하는 걸 선생님은 알고 계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만화란 무엇입니까?
ㄴ 위의 예에서 '당신'이라고 호칭한 것은 전부 욕?
                    
혁신정치 18-12-11 17:58
   
지칭 하는 상대방이 현장에 있을 때 욕이 안 되는 건 예로 드신 것처럼
부부와 연인간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님은 님과 대화중인 웃어른께 당신이라고 칭하시나요?
                         
sangun92 18-12-11 18:34
   
당신이 생각하는 만화란 무엇입니까?
당신과 같은 부자는 우리네처럼 진흙창에서 허우적거리는 삶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겁니다.
당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건 조사계에 가서 증명하시오.
이 법령에 관한 경고를 각 지주에게 통달한 줄 아는데 당신은 아직 그 통고문을 못 보셨습니까?
나는 약속했지만 당신이 여기에 있는 한 당신을 곤경에 빠뜨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내가 지키려던 당신과의 약속의 표시요.
설혹 우리들 모르는 큰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이 틈을 내려면 차 치고 포 치고 하는 수단으로 그만 틈을 못 내겠소.
당신한테서는 뱃삯을 받지 않을 테니 어서 배에 오르시오.
당신은 지난번의 일 처리를 잘못했으니 이번 인수자는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당신이 도움을 주신 덕분으로 제가 사업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주장을 더욱 설득력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예증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주장에 기본적으로 찬성합니다만, 저는 조금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정은 이해하겠지만 이제 와서 계획을 변경시킬 수는 없어요.
이 돈은 거사 자금이니 당신이 잘 관리하시오.
자꾸만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당신을 고발하는 수밖엔 없습니다.
당신은 뉘시기에 남의 집 대문 앞을 서성거리는 겁니까?
굵은 꽈배기를 꼬아 놓은 것 같은 디자인에 볼륨을 강조한 벌키 니트가 이번 시즌 유난히 멋스러워 보인다면 당신은 트렌드를 잘 읽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돌풍이 불어도 당신이 켜든 횃불을 꺼뜨려선 안 되오.
......

ㄴ 위의 예문들은 모두 부부와 연인간이 아닌 사이에서 이루어진 말들.
저 예문들이 모두 욕?
                         
sangun92 18-12-11 18:37
   
당신 : ‘하오체’의 말씨를 쓰는 문장에서, 듣는 이를 가리키는 말
(1) (기본의미) 듣는 이를 조금 높여 가리키는 말.

'웃어른'이 조금 높여 부르는 말을 들어야 하는 존재?
그리고 '웃어른'에게 하오체를 사용?
두들겨 맞거나, 천하의 상놈 소리 들으려고?
                    
혁신정치 18-12-11 18:49
   
님이 드신 예가 잘못 됐단 걸 몇 개 뽑아 말씀 드리죠.

(당신이 생각 하는 만화란 무엇입니까?)

방송프로에 만화가 초청 해서 마치 지면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 하는
특수한 경우에나 쓰일 표현이죠.
님이 기자 신분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문화센터 같은데서 만화가 만나서 궁금한 거 물을 때 선생님께서 생각 하시는 만화란 무엇인가요? 라고 묻지 당신이라고 지칭 하시진 않을 꺼 아닙니까?

(당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건 조사계에 가서 증명 하시오.)

강력범죄 저지른 현장에서 잡히거나 경찰에게 행패 부린 사람에게나 말 함부로 할까 그게 아닌 경우 경찰은 존댓말 씁니다. 뭐뭐뭐씨 조사계 가서 말씀 하세요식으로요.
                         
sangun92 18-12-11 19:16
   
위에 든 예문 18개도 모두 잘못된 예문?
아니면 욕?

참고로, 위에 든 예문들은 DAUM 국어사전에 등록되어 있는 수많은 예문들 중에서
대충 몇 개를 뽑아본 것.

그래도 대면한 자리에서 "당신"이라고 칭하면 욕?
부부거나 연인이 아닌 관계의 사람이 대면한 자리에서 "당신"이라고 칭하면 욕?
     
탈곡마귀 18-12-11 17:23
   
지만원이 저쉐키가 고정 간첩일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강운 18-12-11 19:41
   
지만원 고소 받지 않았나요?
서실 18-12-11 20:52
   
지만원은 이번에 죗값을 톡톡히 치러야 함. 저 정도의 간첩이 왔다고 주장하는 건 대한민군 군대를 모독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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