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공공의료원을 늘린다고 한다.
군대처럼 의사가 될려면 이 병원에서 의무로 일해야 한다.
그리고 이 인원을 확대하기 위해 의사 수를 늘린다고 한다.
진짜 재앙이다. 재앙.
어디 갈것도 없다. 이런 모델은 현재 있다.
대한민국 국군병원과 군의관이다.
그렇다고 이들의 실력이 뒤쳐지지 않는다.
왜 이들은 열심히 군대에서 치료 안하고 시간 때울려는 목적으로 근무할까?
군대의 장교 rotc와 같다.
금전적 이윤이 약하거나 제한을 받으니 열심히 일할 필요 없고 의사가 보험 삼아서
토익 공부하거나 다른 수험 공부 같이 한다.
앞으로 이런 의사들이 늘어날 것이고 당연히 의료 질은 떨어진다.
수익이 나지 않는 공공의료이니 최신 기계를 안갖다 놓는다.
먼지가 묻은 구형기계, 매우 싸다고 해서 몰리는 환자들.
동기욕구는 약하고 대충 시간만 때우자는 의료진들.
문재인 정부의 의료정책은 이름은 공공병원이라고 적고 실제로는 군병원 확장이다.
대깨문은 이것도 좋아할거다. 뇌를 위탁받아서 아예 생각이 없기 때문.
2부. 생각이 없는 대깨문을 위해 다시 적음.
의사들 수입은 왜 돈이 많이 벌음?
먼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한국 의료시스템을 이해해야 한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수가가 낮다. 의사들의 이익을 국가가 강제로 저렴하게 설정했다.
독재 정권 박정희 정부였기에 가능했다.
이익이 적는데 이익을 낼려면 어떻게 할까?
병원 = 배달 전문점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인원. 인원을 최대한 많이 받는거다.
배달 주문 한건을 하면 배달비용이 빠지고 수수료 띠면..
1건 당 1만원 팔릴 때 1천원 버는 꼴이다.
배달은 결국 회전수다. 많이 팔아서 규모의 경제로 이익을 내는거다.
그래서 한국 병원을 가면 음식점처럼 번호표 받아서 10분 당 단위로
손님 빨리 받고 회전하는거다. 그냥 시스템이 음식점 장사다.
외국의 의사는 하루 손님 10~15명 받고 일찍 퇴근한다.
한 손님의 상담을 15~ 20분 단위로 상담해주고 손님 적게 받아도 이익이 된다.
마찬가지로 현 의료시스템은 배달처럼 인원을 많이 받아서 규모의 경제로 이익을 번다.
이게 일반적 의사이고 이것과 벗어난 것이 고부가가치 의료가 있다.
그것이 성형수술이다.
정리하면 일반의술은 최대한 사람을 많이 받아서 규모의 경제로 키우고 성형의술은
규모의 경제가 아닌 큰 건당 돈을 받아서 이익을 얻는다.
성형의술이 가성비가 더 뛰어나니 그쪽으로 몰린다.
이 일의 발단은 결국 의료수가가 낮은데 기인한다. 왜?
성형은 의료보험에 해당안되기 때문.
이렇게 배달처럼 규모의 경제로 수익을 벌던 일반의사들을 군대처럼 의무 시스템 만들고
강제로 의료수가 확대해서 가격을 더 떨구면 어떻게 될까?
대깨문에게 바라는건 생각 좀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