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이라는 것이
쇠똥에 불 붙이기와 같다고 생각 합니다.
많은 분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공을 깍아 내릴 때
박정희 없었어도 경제는 발전 했다고 강변 하십니다.
물론 작은 발전이야 가능 했겠죠^^
지옥 같은 북한에도 발전된 약간의 변화는 있으니까요.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나라와 같은 거대한 경제의 수레를 굴리기
위해서는 젖은 쇠똥에 불붙이는 노력이 필연적으로 요구 됩니다.
쇠똥?
불 잘 붓고 화력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젖은것을 말리고 바람을 막고 아궁이를
만드는 노력이 있어야 비로소 땔감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박정희의 유신을 이야기 하시면서 독재를 탓합니다.
그러나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는 님들의 배가 고프지 않다해서
그때 그 시절을 함부로 님들의 지금 시각을 그대로 적용하는 우를 범하지는 마십시요.
그 시절을 이해 하시려면 지금의 국론 분열된 국회 꼬라지를 한번 보십시요.
유신독재 하지 않고 경제개발 할 수 있었겟는지?
아!
그렇다고 유신독재를 잘했다고 하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그시절을 지금의 잣대로 판단하지는 말자는 겁니다.
최소한 쇠똥에 불 붙인 박대통령의 공은 인정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