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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그것이 부끄럽다고 하면서 자기 생각은 일절 말하지도 않죠. 그저 상황에 대한 말만 하고, 사드설치에 반대하는 것인지, 찬성하는 것인지 그리고 아시아인프라은행가입하는 것에도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 라고 자기주장도 못하면서 그저 탓만 하고 있죠. 그러니 신뢰감이 안가죠. 그저 자기가 불리한 것에는 그저 벗어나려고만 하고, 책임지려는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으로 비치죠.
저 두가지 문제는 우리의 국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충분히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는 사안이고요. 시설개선하라는 것이 아니라, 무기강매하겠다는 의도지만, 우리 입장에서 못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주변국들 반응이 민감하게 작용을 하니 국익이 최대한 반영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야야 하는 겁니다.
1. 북한이 절대적으로 우세한 것은 핵무기/미사일, 방사포, 장사정포이고 THAAD는 핵무기탑재 미사일을 방어하는 것이지 재래식 무기를 방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2. 현재로서 확인된 사항은 미국이 자신들의 비용으로 주한 미군에 THAAD를 배치하겠다는 것인데 무슨 강매 얘기가 나옵니까?
3. THAAD 배치는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라 주한미군에 설치하면 남한의 방어력이 향상되는 것이고 AIIB는 영국,프랑스, 호주가 참여하는 마당에 한국이 참여 못할 것도 없습니다.
4. 외교는 국가의 역량에 따르는 것이지 독불장군 외교가 아닙니다. 우리도 대외무역 안하고 가난하게 살면 북한처럼 지낼수는 있겠네요. 북한이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주권국가라고 주장하지만 그래봤자 인민은 가난에 찌들고 중국/러시아에 광산이나 팔아먹고 구걸외교나 하고 있네요.
노무현 당시 동네 골목대장처럼 반미 발언과 전작권 환수 외치다가 미국방문시 찍 소리도 못한 명분도 실리도 못챙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또한 그와 동일한 외교적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5.한국의 국익에 따라 선택하면 될일이지만 THAAD에 강매 유언비어나, 주권이니 구실을 붙이는 분들의 속마음이 무엇인가요? 작전권 환수, 주한미군 철수 모두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주한미군의 철수후 독자적 대북 방어능력 (특히 해미사이공격)에 소요될 비용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병x신, 삐x리 취급받았습니다.
버츠 게이츠 전 장관은 그의 회고록 '임무'(Duty)에서 지난 2007년 11월 서울에서 당시 재임 중이던 노 전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다고 소개한 뒤 "나는 그가 반미적(anti-American)이고 아마도 약간 정신나갔다(crazy)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