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런말까진 안하려고했는데
어이가없다.
진짜
사실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난 이런 개인적 흠결보다는
정책으로 승부 하거나 과거 의정활동 토론으로 검증된 생각등을 가지고
후보자를 택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즉 아들논란은 북한식으로 말하면 곁가지다.
저건 절대로 물증을 찾을수없다. 대가성이 아니기때문이다.
문재인 과 당시 고용정보원 원장이 어떤 돈을 주고받은게 아니잖아.
해택을 줬다해서 돈이오간게 아니고
그냥 잘봐달라는의미였겠지
그리고 그 사람이 나중에 공천받았다 해도
솔직히 그 연관관계를 추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냥 친했기때문이라는게 더 유의미하지
결론적으로 저 사건은 혐의를 입증할수도 해명될수조차도 없는
뫼비우스의 띠와같은 이슈 소용돌이 역할을 한다.
나는 문재인측에서
차라리 그때 잘못이있었다.
국민앞에 죄송하다.
비록 제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특혜의혹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검찰에 수사를 맡기겠다 하고 넘어갔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면 저건 증거조차 찾기 어려운거니까.
그리고 본인말대로 당당하다면 더더욱.
이런 해명될수 조차 없는 논란에 대해서 포커싱하는거야 말로 사실 구태정친데
말끔히 사죄하고 넘어가지못하고 쉬쉬하며 일을 키운 문캠 탓도 어느정도 있다.
어찌됬건 내가 긴 이야기한것은
Jtbc에서 한 팩트체크...마저 비꼬아서 해석하는 일부지지자들이 너무 무서워서다.
어떻게 저런식으로 해석하지?
저게 한 사람의 개인적 의견이면 해석의 방향이 갈릴수 있지만.
펙트체크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기자의 입장으로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하면서 체크한걸
해석의 여지가 들어갈수 있나?
정말 엄청난 일부 지지자들 그리고 부정하는 지지자들이
너무 토가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