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 태영호는 남북관계에 해답을 주지 못한다.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3-08 10:23

태영호는 남북관계에 해답을 주지 못한다.

글쓴이 : 그럴껄

그가 남북관계에 해답을 주어서도 안된다.

그는 남북관계의 이해당사자 이기 때문이다.

태영호는 북한 입장에서 보면 국가 반역자다.

공무원 신분 특히, 외화를 벌어 국가에 조달하는,

북한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직책을 맡은 사람이었다.

탈북한 것도 북한 입장에선 기분 나쁠텐데

남북관계에 부정적인 입장을 펴면서

우리나라 언론에 자주 등장한다,

북한 입장에서 매우 불쾌할 거다.

반대로 태영호 입장에서 바라보자.

예를 들어 삼성전자 핵심보직 이사를 하다가 갑자기 구글로 이직을 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나쁜 점을 언론을 통해 발설한다.

그런데, 어느날 삼성과 구글이 합병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언론이 이 인물에게

이 합병에 대해 의견을 말해보라고 하면

과연 긍정적인 얘기를 할까?

북한에 대해 잘 알고 모르고를 떠나

태영호는 북한에 대해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남북이 가까워지면

자신의 입지가 불안해진다.

태영호의 입지가 강력할 때는

지금처럼 우리가 북한에 대해 잘 모를때이다.

잘 아는 사람이 자기 밖에 없을 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쟈옴 19-03-08 10:27 그쵸 계속 반목하고 서로 헐뜯어야 자신이 계속 전문가로 대우받고 현 위치를 유지할 수 있죠. 매국보수들이 입안보 파는 이유랑 같은것으로 봅니다. 그쵸 계속 반목하고 서로 헐뜯어야 자신이 계속 전문가로 대우받고 현 위치를 유지할 수 있죠. 매국보수들이 입안보 파는 이유랑 같은것으로 봅니다.



		그럴껄 19-03-08 10:38 황장엽도 그랬죠. 북한을 탈출한 고위직이 한국에 있다는 건 제 3국에선 목숨부지가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들입장에선 조용히 살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변절자는 선명성을 드러내지 않으면 의심을 받습니다. 한번 변절했던 사람은 두번도 한다고 보거든요. 분명 북한에 있을땐 빨갱이로 살았을 텐데, 남한에서 살려면 완전한 극우주의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황장엽도 그랬고, 태영호도 그랬습니다. 황장엽도 그랬죠. 북한을 탈출한 고위직이 한국에 있다는 건 제 3국에선 목숨부지가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들입장에선 조용히 살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변절자는 선명성을 드러내지 않으면 의심을 받습니다. 한번 변절했던 사람은 두번도 한다고 보거든요. 분명 북한에 있을땐 빨갱이로 살았을 텐데, 남한에서 살려면 완전한 극우주의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황장엽도 그랬고, 태영호도 그랬습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24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546
48152	퍽아 밥은 문나 (1)	저개바라	03-12	413
48151	깨문이들이 안전하다고 주장하던 AZ 백신 (12)	OO효수	03-12	413
48150	경호동 짓지 말어? (2)	강탱구리	03-13	413
48149	우리도 참전한다 (feat 농림부) (2)	가생퍽	03-14	413
48148	언제까지 전 정권 탓 할래? (3)	7ㅏZㅏ	03-16	413
48147	적폐청산의핵심 이해충돌방지법 (7)	미친파리	03-17	413
48146	선동질들 그만하고 업보를 받아라 그냥,~~~~ (19)	달의몰락	03-17	413
48145	엘시티 최초 분양자만 찾으면 게임 끝........ (2)	강탱구리	03-19	413
48144	"한명숙 사건 비밀누설" 고발된 임은정..형사부가 수사 (1)	대팔이	03-19	413
48143	한명숙 전총리 모해 위증 사건 정리 (5)	강탱구리	03-21	413
48142	안철수, 오세훈 직격 "내곡동 문제 확산..사퇴할 수도" (2)	그림자악마	03-22	413
48141	"박형준 부인, 울면서 '쌤, 우리 딸 꼭 붙여주이소'… (2)	그림자악마	03-22	413
48140	전우용 SNS - 오세훈, 박영선에 대한 차별적 표기법	LikeThis	03-24	413
48139	곽상도한테 의료정보 불법 유출한 병원 압색당하는 중. … (3)	그림자악마	03-24	413
48138	박형준 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	그림자악마	03-24	413
48137	내말이 딱 맞지? (14)	자유와번영	03-25	413
48136	ㅋㅋㅋ 박형준 지지율 계속 떨어지는 중이라는 모양 (1)	그림자악마	03-25	413
48135	국짐당 넷플릭스 고발 ㅋㅋㅋ (4)	7ㅏZㅏ	03-26	413
48134	맑스론의 대가였던 박형준.....포장의 달인 (8)	강탱구리	03-27	413
48133	지금까지 내가 봤던 좌측 사람들의 특징. ㅋㅅㅋ (9)	그림자악마	03-27	413
48132	정부와 국정원은 대체 뭐하는겨? (8)	가생일	03-28	413
48131	지지율차이가 저렇게 심한데 뒤짚힌다면 (21)	국가재건	03-29	413
48130	K-망상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국가재건	03-29	413
48129	2016년 종로선거 재판되겠구만...대역전... (2)	인씨네	03-29	413
48128	기레기들이 지지율 하드 캐리해주면 뭐하냐 (3)	AjoC	03-30	413

◀ < 6811 6812 6813 6814 6815 6816 6817 6818 6819 682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