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좀들 특징
1. 제 자식 년놈들은 외고, 과학고 졸업시켜 놓고 자사고 폐지하라고 아가리 털어댐.
2. 반미 외치면서 제 자식년놈들은 죄 다 미국에 갖다놓음.
3. 말 끝마다 도덕성, 국민, 공정성 들먹이지만, 정작 제 놈들이 가장 더러운 짓들을 하고 있음.
4. 그게 들키면 갖가지 수사로 치장이 된 면피 작전으로 빠져 나가고, 또 다시 국민 들먹임.
ㅋㅋㅋ 암튼 더러운 놈들이야.

밥은 먹고 다니세요 ?
날씨 다시 몇일 동안 더워 진다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밥도 잘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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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파토리 그 쪽에 대입해보면 찰떡

교육은 굉장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1. 서울대학교는 사실상 신입생을 3분위로 나누어 강의를 한다고 합니다.
수시전형 입학생, 정시전형 입학생, 지역균등전형 입학생...
여기서 제일 성적이 좋은 애들은 수시전형 입학생입니다.

2. 정시전형을 늘리면 어떤 학생들이 가장 이득을 볼까요?
서울대에서 발표한 자료가 있죠. 서울 강남지역 일반고 학생이 가장 이득을 봅니다.
거기 애들은 시험에는 이골이 난 애들입니다.
당연히 정시 성적이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3.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디로 진학할까요?
과고 상위권은 2년이면 졸업합니다. 그 애들은 대부분 이공계 대학으로 진학합니다.(의대 진학을 못하게 합니다.)
그러면... 상당수(1/4정도)의 학생이 반수를 합니다. 의대를 가기 위해서요.

4. 민주화운동 자녀 전형이란거 들어보셨나요?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들(5.18포함)의 자녀 대상으로 한 전형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운영하고 있죠.
당연히 민주화 운동으로 어려운 가정에서.... (조국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네요.)

5. 지금 고등학교를 가보면 기가찰 노릇입니다.
1,2,3학년의 교육과정과 향후 입시방향이 모두 다릅니다.
한마디로 대학에서 떨어져 재수하게 되면 새로 배워야 되거나,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교사들도 1,2,3학년 다른 방식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근데, 교사들(그것도 정교사들)은 그렇게 안하죠. 교실에서 놀립니다.
언제까지 학생들이 실험쥐가 되어야 할가요?

6. 제가 아는 고등학교 교사 부부가 한 이야기입니다.
외고에서 교사하는 남편교사가 "오늘 수업하는데, 뒤에서 자는놈이 있어서 혼내줬어."말하니...
일반고에서 교사하는 부인교사가 "오늘 수업하는데, 앞에서 한명만 데리고 수업했어." 하거랍니다.

7. 혁신학교 아시나요?
거기 입시 성적 아시나요? 꼭 살펴보세요. 볼만할겁니다.

교육은 보편성 교육도 꼭 필요하고, 우월성 교육도 곡 필요합니다.
지금은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진행하는 보편성 교육이 우선시 됩니다.
하지만 정말 우수한 인력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은 필요합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진보성향의 교육감만 당선될까요?
언젠가는 보수성향의 우월성교육 중심으로도 바뀌겠죠.
그때 또 애들 교육방법을 바꿔야 하나요? 정권의 요구에 따라...

적어도 교육만큼은 싫든 좋든 한방향으로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ps. 제 자녀도 고3입니다. 경기도에 있는 학교를 다니죠.
경기도는 등교시간이 9시입니다. 다른 지역은 8시인데...
근데 수능은 8시 입실입니다. 지금 우리애 등교시간보다 1시간 일찍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부터 1시간 일찍 깨웁니다. 수능까지는 적응이 되어야 하니까요.
교사들 편하자고 등교시간 늦추고, 하는 짓거리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