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변호사 자격취소와 연관되는 것 아닌가요? 법원에 제출해야 할 것을 검사에게 제출했다.

하여간 TV조선에 넘어간 것이 문제네요. 유시민과 알릴레오 제작진이 주었을 리는 없고, 이메일을
해킹했다면 더욱더 큰 문제고.

변호사가 검사에게 책잡혀서 그걸가지고 검사가 딜을 쳤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케 입수했을까요 검사측이나 조선

그렇다면 거래죠
변호사랑 김씨에 대한 혐의를 거래 하면서 기소 안할테니 빼주기로 한거거나
아니면 변호사가 검찰과 유착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가 그거 주면 나만 볼테니까 줘봐 했다던가(그런데 변호사 뒤통수를 깐거?)ㅋㅋ

그게 일반적인 상식이긴 한데 세상이 그렇지는 않죠
세상 변호사가 다 우리 이미지에 각인된 선한, 지킬거 지키는 변호사 인것도 아니고
현실 세상도 힘이 우선이죠

고객을 배신해도 더 나은 세상이 보장 될수도 있고....
본인 약점 때문에 배신 할 수도 있고

사실은 고객을 보호하고자 배신 할 수도 있고
큰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작은 고객을 배신 할 수도 있고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속이다~

근데 어제 알릴레오 보자마자
저는  KBS보다 김경록 변호사 의심을 가장 많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