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reaknews.com/795827
김영배 의원은 ”오세훈 후보는 당시 ’현장시장지원단‘(공무원퇴출제)도입으로 성과지표(KPI) 달성 내용을
3급 이상 실·국장에게 매달 및 연초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직접 보고 받았다. ’2008 시정주요일지‘ 확인 결과
2008. 1. 12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2008년 주요 핵심사업’보고 받았다“며,”당시 주택국장 등이 시장에게
핵심성과지표(KPI)인 내곡부지 개발 사업 보고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오세훈 후보는 당시 서울시장 시절에 신 인사조치 일환으로 과별 핵심제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내곡지구’가 업무평가대상에 들어있었다“며, ”오 후보가 보고를 받지 않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오 후보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서울시민에게 명명백백히 해명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스스로가 판 구덩이로 걸어 들어가는 형국.......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