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박근혜->반기문...
친이계는 박근혜정권에서 몰락을 하고 ,
이명박은 자신을 호위할 방패가 없으니까 이재오를 통해
중도보수정당을 만들고...
롯데를 조사하면서 불거진 이명박과 친이계의 불만과 불안속에서
기존 보수의 정권재창출에 대한 박근혜 보수정권 재창출불신이
우병우를 향한 칼날이란 말이죠...
박근혜는 이러한 불신과 불안속에서 더욱 자신의 친정계파를
더욱 단단하게 쌓기위해 친박에 힘을 보태주고,
우병우를 신임하며, 반기문을 다음 대선 주자로 밀면서
반기문을 실세 대통령의 이미지보다는 명예대통령을 만들고
실세는 자신과 우병우가 이끄는 내각실세의 친박이 다음 정권에도 권력을
쥐려 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비박은 과연 친박과 묻어 갈까요??
아니면 이재오가 주도하는 중도보수신당으로 갈까요??
아니면 기존 조중동과 이너써클에서 추진하는 또 다른 세력에 규합을 할까요??
잘 아시는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