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보면... 뇌용량이 2MB 정도 밖에 안되서 사고능력 딸리는 자들 몇몇이 생각없이 쳐갈겨대는 글들을 보게 됩니다. 이 나라의 기득권 적폐 척결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자들입니다. (솔직이 이런 자들이 제대로 된 개혁 마인드와 철학을 갖춘 민주당 지지자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찰, 사법부, 언론, 재벌, 의사, 토착왜구당.. 등의 적폐 기득권 척결을 위한 전쟁은 애초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수년 전부터 생각했고, 지금의 일보 후퇴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일 수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법을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만들거나 압력을 넣거나 집행하며 법 위에서 군림할 수 있는 무법자들이지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청와대 권력이 아닌 기득권 권력 지형도에서 민주당이 여당이었던 적은 단 한 차례도 없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청와대 권력보다 기득권 권력이 더 강합니다. 적폐 기득권 권력들이 법도 어기고 주권자 국민을 개무시하며 싸움을 걸어올 때, 청와대와 국회 권력은 법을 모두 준수하며 전쟁에 임해야 합니다. 이런 싸움이 얼마나 어려운 싸움인지도 이해하지 못하는건 무식함의 발로인가요?
칼들고 설쳐대는 강도새끼를 잡기 위해서 경찰은 방어 기술만으로 상대를 제압해야 합니다. 이런 싸움이 얼마나 어려운 싸움일까요? 무슨 정책 하나 실패한거, 검찰청장놈 하나 징꼐 하는데 실패한거.. 이런거 트집잡아서 비판이나 떠드는 놈들? 이런 새끼들은 결국 개혁에 방해만 되며, 애초에 존재 가치가 없는 놈들이죠.
거대 기득권 연합의 권력을 쳐바르기 위한 단 한 가지 방법은 모든 국민들이 정신차리고... 개혁을 드라이브하는 민주당을 끝까지 지지하는 방법 뿐입니다. 행정부 부처가 고유의 행정권을 발동해서 범죄자 윤석열이를 징계하는 일에 벌어진 일들 보십시오. 징계를 위해서 진행하는 모든 절차 하나 하나에 관련된 애매한 법규정 문구들을 몽땅 악용해서 일일히 시비걸고 시간을 지연시키더니, 결국 똑같은 개혁대상이라고 할 수 있는 판새들과 결탁하여 항명을 완수했죠.
일반인들은 이같은 사회개혁 하나를 완성하는게 쉬운 일로 생각하는데, 전쟁을 치뤄야 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이 싸움이 얼마나 힘든 싸움인지 잘 알고 있어요. 이들이 하는 개혁에 국민들의 지지가 따르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민주당 의원들의 개혁 동기는 매우 타격을 받게 됩니다. 실제 이들은 각 리서치 기관의 설문조사의 반응을 보고 개혁에 회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결국 지지자들의 개혁 목소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개혁의 목소리를 더 높이고 주변까지 설득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지를 철회한다구요? 그러면? 국민의짐 지지할건가요? 이놈의 범죄집단이 그간 뭔 짓거리를 해왔던 놈들인지 닭대가리마냥 벌써 까쳐드셨나요? 지지하려면 끝까지 지지하세요. 중간에 개소리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