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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1 23:39
국정농단 주역이 아직도 활개치는데
 글쓴이 : 엑스일
조회 : 421  

대권주자여서 그랫다고 볼수 있다. 지지를 했던 안했던 이끌고 가야 할 국민이니까
하지만 국정농단에서의 결과로 볼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시절 세월호 관련 청와대문서를 대통령기록물로 봉인하는 만행을 만들었으며
법정에서 존경하는 재판관이라는 불리우는 양승태 무리들이 자국에서 강제로 핍박받은 징용공 재판을
일본편에서 재판연기를 밥먹듯하고 상대 변호인인 김앤장과 작당모의를 하는 작태와 그 혐의가 모두 무죄판결되는 어처구니를 겪고도 그런 발언이 나오는 자체가 넌센스다.
아직도 국정농단 판사들이 재판을 지들 입맛대로 판결하는 상황에서 더더욱 그러면 안된 발언이였다.
응급환자가 응급실에서 거부당해 이리저리 떠돌다 사망하는 사건을 목격하고도 그런 의대생에게 구제를 해준다는건 국민의 생명은 안중에도 없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의사들 수술실에 CCTV 설치하자고 해도 지들 의사면허 박탈당할까봐 어버이연합과 유대관계를 맺던 최대집이 대한의사협회장되어 의대생들을 부추켰다. 그러고도 구제를 한다. 참으로 전광훈이가 무죄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이다.
무죄판결된 전광훈은 윤석열마냥 더욱 기세등등하게 문재인 대통령이 사과를 하지 않으면 유튜브로 국민대회를 한다고 한다. 이런인간도 학습효과로 대면집회를 안하는데 왜 탄핵에 대한 그리고 구속수감에 대한 학습효과가 없을까? 고문받아 말년에 고통스럽게 죽어간 고김근태를 봐서도 제대로된 법안을 물론이고 현재 발악하고 있는 윤석열을 포함해서 잔인할 정도로 역공을 펼쳐야 한다.

근거리에서 조국 본인도 아니고 인사청문회 끝나자 마자 역대 듣도보도못한 기소를 한 검찰청에 대해 최소한 법적으로 행동을 했어야 햇다. 윤석열은 사사건건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이 발생하면 소송을 밥먹듯 하는데 왜 민주당에서는 꿀먹은 벙어리마냥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가? 그렇게 가짜뉴스로 고통받는다고 하소연 하면서 왜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손해 법안을 상정시키지도 않는가? 

419혁명,610항쟁,촛불시위 이게 상대방을 용서해서 쟁취한 것인지 묻고 싶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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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21-01-01 23:46
   
사실... 촛불혁명 과정에서도 이대표는 그닥 한 일이 없지요.

그걸 보면 촛불시민들의 당시 열망과 염원에 대한 '공감능력'과 또한 시대정신에서도 많이 뒤떨어져 있단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않고선 국정농단 주역에대한 사면의 사자도 꺼낼순 없었겠죠.
킹크림슨 21-01-01 23:46
   
당연히 지켜봐야지 맞죠.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들어는 봐야 하는 거 아닌가?

그 다음에 납득 할 수 없으면 철회 하면 되는 일이고, 표로 심판하면 되잖아요.

왜요?

아래 이상한 분처럼 그러니까 국힘당 찍겠다고 선언이라도 하게요?

캠프파이어라도 하실 모양인가?

기름붓고 선동하는 사람이 왜 이리 계속 등장하지?

뭐 당장 사면 되는 일도 아닌데, 노무현 나오고, 419, 610에 초불시위까지 나오고 난리네..

짜증나네 정말..

우리가 격노하지 않고, 침묵하며 촛불들고 얼마를 버텼는데..

이런 감정이면 검찰이고, 청와대고 박살 냈어야지!!

뭐 쿠테타라도 하라는 건가?
     
미우 21-01-02 00:59
   
뭘 지켜봐야 하는지
누굴 인질로 붙잡고 그리 말하라고 시켰다는 거 아니고선

이낙연 발언에 노하면 왜 캠프파이어가 나오는 건지 희한한 논리를 오늘 엄청 많이 보네요
          
킹크림슨 21-01-02 01:10
   
지켜보기 싫으면 화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 휘두른대로 휘둘려서 우리가 이득본게 있나요?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아직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그러니 화내고, 분노하기전에 더 알아 봐야 한다.

이낙연 발언 나오고부터 게시판에 이상한 흐름이 감지 되지 않나요?


'캠프파이어'는 그간 애써 지켜온 민주적 항쟁이 아직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에 근거한 화나 분노로 재가 될지도 모른다는 은유고요.


노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세요.


다만  이낙연 발언을

'419혁명,610항쟁,촛불시위 이게 상대방을 용서해서 쟁취한 것인지 묻고 싶다.'

까지 끌고와서 등치하는 것은 선동의 목적이 있다 그렇게 읽었습니다. 


위에 글에 동의할 수 없다. 미우님은 지켜보기 싫으면 그렇게 하십시오.

뭐라 할 생각없어요.


나도 화나고 분노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다리고 더 알아보고 때가 되면 행동합니다.


그러니 지켜보기 싫으면 지켜보지 마시라.. 논리가 이해가 안되면 비난 하시라..


제발 이낙연 발언에 노무현대통령 끌어다 붙이고, 419, 610 끌고와서 운운하지 말라.

이게 감정적 선동처럼 보이니까.

그만 좀 하라..
도다리 21-01-02 00:27
   
이나겨니, 박뼝써기, 정쎄규니, 김진뾰니, 무늬상이...
이어서
조응처니, 이상미니, 빡용지니..

이런 애들을 조져서 사람만들 생각을 해야지
싸쿠라들 아닌게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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