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경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지. 언론하고 검찰이 어떻게 대통령을 망가트릴수 있는지 경험을 했거든.
그때 언론을 믿고, 검찰을 믿었지. 그래서 정말 저 사람이 경제를 망쳤나. 의심도 했었어. 지지에서 한발짝 떨어져도 봤지.
그리고 나중에 다시 지지도 해봤지만, 이미 늦었어. 한번 떠나간 사람들은 손가락질만 하더군. 죽고 난 뒤에야 그때 좀더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줄껄...하고 후회를 해도 이미 늦었어.
그런데 사실 나중에 냉정하게 바라보니 그렇게 경제를 망치지도 않았어. 처마가 삐져나온게 법위반이라고 비난 받을정도로 심하게 온세상이 공격만 했어. 검찰이 의도적으로 공작까지 한 정황도 알게 됐어.
물론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악이라고 까지 생각안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고, 전체주의적으로 모든 사람이 다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도 안해.
그런데 이미 경험으로서 알고 있는, 언론은 항상 사실이 아니고, 검찰은 정의가 아니다.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비열한 수단을 망서림 없이 쓴다. 라는 사실이 있으니.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그걸 믿을 수 없는거지.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의혹이 사실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무지 쟤네들은 왜 저러지? 하고 이해 안될 수 있다는거 까진 인정한다.
그런데 내가 사실로 알고 있던 것들이 사실이 아닌걸 나중에서 알게된 경험이 있고, 언론을 통해 보도된것들은 반박가능한 것들도 있기에 너희 말하는 소위 대가리가깨져도 쉴드를 치는거지.
너희가 조국과 정경심이 범죄자라고 손가락 들어 비난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거야.
그러니 의혹만으로 너무 과도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판단했던거고, 이미 법정으로 넘어갔으니, 결과는 지켜보자고
물론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잘못된 사람을 믿었을 가능성은 있겠지. 너나 나나 언론에 공개된 내용으로 판단한거 아니겠니?
언론에 공개된 사실이 모두가 사실이 아닐수있고, 꼭 그게 범죄인게 되진 않는다는 사실은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