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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9 18:46

눈물이 나네요...

글쓴이 : 애틀님

누구처럼 대기업 협박해서 천억씩 뜯어내는 귀족시민단체를

만든것도 아니고 자기 신념하나 믿고 주변의 비아냥과 무관심을

어렵사리 헤쳐나가면서 타협없이 한길만 가신분인데...

그분은 분명히 헤엄쳐나올 체력이 되었음에도 이모든상황이 너무나

힘드셔서 스스로 끈을 놓아버린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故성재기대표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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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갓 13-07-29 19:02 강도상해 전과자가 민주화투사로 둔갑하여 보상금 10억여원을 받는 기가막힌 세상에, 그깐 1억 못구해서 몸부림하다 가신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강도상해 전과자가 민주화투사로 둔갑하여 보상금 10억여원을 받는 기가막힌 세상에, 그깐 1억 못구해서 몸부림하다 가신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에헤라디야 13-07-29 19:23 성재기씨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매번 기사를 통해 그의 안부부터 확인하곤 했죠. 이렇게 허망하게 가실줄이야..마음이 착잡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성재기씨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매번 기사를 통해 그의 안부부터 확인하곤 했죠. 이렇게 허망하게 가실줄이야..마음이 착잡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critical 13-07-29 19:36 자신의 과오가 컷죠. 성재기씨가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좌우 관계없이 지지를 많이 받았음. 역차별이 한국 남성들에게 실질적으로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성재기씨 일밍아웃이나 극우파적인 발언들이 지지자들의 반을 돌아서게 했고. 남성연대도 결국 듣보잡이 되버린 거죠. 마케팅의 타겟팅을 잘못했다라는 느낌? 자신의 과오가 컷죠. 성재기씨가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좌우 관계없이 지지를 많이 받았음. 역차별이 한국 남성들에게 실질적으로 느껴지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성재기씨 일밍아웃이나 극우파적인 발언들이 지지자들의 반을 돌아서게 했고. 남성연대도 결국 듣보잡이 되버린 거죠. 마케팅의 타겟팅을 잘못했다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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