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리 하시는분들 계시는데요
우리나라는 그렇게 가난하던 6.25시절부터 이미 민주화에 대한 열망은 충분했습니다.
그렇기에 4.19 혁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것이죠 이후 박정희의 군사정변으로 민주주의의 위기가 도래했으나
표차이도 그렇게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근대적인 소리를 수학 공식처럼 말하면 안되는겁니다.
아직 민주주의정의가 정립이 안되던 시절에나 그런 얘기들이 있는거지
이미 서방세계에 민주주의가 많이 퍼져있던 상태에서 제 3세계로 분류되는 빈곤국들이
배고픔의 해결 없이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없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입니다.
중국은 지금 배고픔을 극복하고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는데도 1당독재구요
러시아도 후진국은 아니구요
사우디아라비아도 그렇고
충분히 나라경제가 먹고살만한데도 사회적 인식이나 기득권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민주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민주주의가 이루어진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죠
누군가 외치고 누군가 행동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도 그렇지만 그 외에 모든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