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자주국방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전작권 회수에 대해서는 왜 반대들을 하시나...

청와대가 직접 자체핵무장 발표하라는것은 철없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이 북을 상대로 절대적 전력우위를 추구하고 전작권 회수하려면
반드시 북핵을  반대하고 용납하지 말았어야지요.

노무현은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핵무장이 어렵다는것을 누구보다 뻔히 알면서도
북이 핵을 가지는 것을 비호했습니다.
그것은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고 위험에 빠트리는 행위로서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그의 죄가 큰 것은 일반인이 아닌 바로 대통령신분이었기 때문입니다.

북핵은 다른 나라의 핵보다 훨씬 위험하고 불안정 합니다.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말 안듣고 맘에 안들 경우 고사포로 무자비하게 갈기는 잔혹한 김정은 일인 독재체제이기
때문입니다.
핵은 실제 발사까지 여러단계를 거치는 다중안전시스템이 작동하기 마련이지만 
북핵은 믿을수 없습니다.
김정은이 어느날 한순간 생각을 잘못하던지 해서 내리는 발사지시를 목숨을 내놓고
끝까지 거부하는것이 쉽겠습니까?
김정은의 정신상태와 행동은 우리의 상식과 거리가 있고 실제로 무슨 짓을 저지를지
예측하기가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노무현의 핵잠 건조설은 믿고싶은 사람들은 믿을것이니 궂이 의견을 더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저는 허무맹랑한 신기루로 봅니다.

그 철없는 소리 새누리에서 해대고 있네요.

노무현의 전략은 화전양면술이고요.

행동도 안하면서 철없는 인기 몰이 쑈쑈쑈를 하는 새누리 의원들에게 님이 좀 이야기 하시죠.

청와대가 발표하면 그 파장이 심각해지니까 당연히 대외적으로는 일단 비핵화입장을
고수한다라고 하는게 맞고요.
그에 반해 여당이나 야당은 얼마든지 핵무장 주장해도 됩니다.
그래서 여론이 형성되고 합의를 거쳐 국민이 절대적으로 핵무장을 원하는 그림이 나올때 
정부가 국민의 뜻을 받드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
주변국의 이해를 구하거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설사 핵무장까지는 어렵더라도 우리가 최대한 많은 양보를 얻어 낼수가 있으니
철없는 소리 많이 하도록 그냥 놔두세요.

닭은 핵무장 할 배짱도 없고 의지도 없음.

정말 의지가 있다면 지금 저렇게 대놓고 핵무장 소리하면 안됨.

겁이 나서 짖는 강아지 모드임 닭은.

누가 아니랍니까...핵무장하려는 사람들이 공공연히 떠들고 다닌다는 것부터 에러죠.

친일매국 입보수의 입핵, 입무장, 입안보, 입국방, 입경제!~
2만원들을 향한 입서비스!~

그리고 우리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왜 전술핵을 미국에서 빌려다가 배치하자는 말이 나오는지 의문임.

할거면 독자개발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우리 돈없어 못 만들어요. 183억들여 대북 확성기 만들었는데 그것도 10km가 아니라 3km밖에 음성지원이 안된다네요. 핵무기 만드는데 아마 100년치 예산이 필요할 듯..

침상 바꾸는데 조단위도 모자란다는 것들이니... 핵이면 경단위는 필요할 듯.

핵무장 하면 바로 전쟁 날듯 싶은데요? ㅎㅎ 또 예산은 둘째치고 핵시설을 어디다가 건설해야 할까요? 성주요?
칠곡요? 핵보유 찬성!! 허나 우리동네 핵단지는 반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북괴가 핵 실험해서 쏴드배치 찬성 지지율도 올렸나? 응?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에혀

핵무장 안하면 평화를 지킬수 있고?

알아서 판단 하세요 핵! 얘기는 그만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