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81607
청와대와 여권이 연일 검찰을 압박하는 가운데 검찰도 대응의 강도를 높여가는 분위기입니다. 특수 2,3부에 이어 1부와 4부 수사진까지 추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최정예 수사진인 특수 1 2 3 4부 모두가 가세하며 이번 수사에 사활을 거는 모양새입니다.
윤수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존 특수 2, 3부에 이어 추가로 가담한 수사인력은 특수 1부 수사진 4명과 특수 4부 일부 수사진입니다. 4부의 경우 삼성바이오와 국정농단 수사진까지 가세한 것입니다.
대검 특수부 1~4부 전체가 투입됐고 새끼검사 + 수사관 총합이
250명이 넘습니다....
참고로 삼성바이오 사건은 특수4부만 투입됐습니다.....
정부 수립이래 최대 인원이 투입된걸 몰랐습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