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참여한 사모펀드 자체는 익성에게만 이득인 구조다..
일단 사모펀드 회사 코링크를 익성에서 만들었고 거기에 모인 투자금들은 다 익성과 익성 자회사로 들어간다..
금융 범죄는 상당히 복잡하다..이명박 다스 건만 봐도 한 그림에 다 그리기 힘들 정도로 복잡하다..하지만 아주 단순하게 보는 방법이 있는데 돈이 마지막에 누구에게 가서 쟁여지는지만 보면 된다..그 놈이 주도자이다..
조 장관이 참여한 펀드는 모든 돈이 익성에 가서 쌓이고 있는 것이다..그도 그럴 것이 코링크 펀드 자체가 기술 기반 회사인 익성이 투자금 모집을 위해 만든 펀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떡검과 기레기가 그리는 그림이 이면계약같은 것이다..익성으로 돈이 가는데 조국과 엮을 방법이 없으니 나중에 나눠먹기로 했다는 식의 이면계약이 있을 거라는 의혹을 넘어 음모론에 가까운 소설을 쓰고 자빠져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