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10-16 12:08
文대통령 지지율 42.0%…취임 후 최저치 또 갱신
 글쓴이 : 탈랄라
조회 : 413  

https://m.news.naver.com/read.nhn?oid=119&aid=0002358118&sid1=100&mode=LSD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조국 사퇴 이후에도 파장은 '현재진행형'
"향후 국정지지율 관리에 어려움 예상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했지만, '조국사태'로 인한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진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부정평가 54.5% 최고점 찍어…적극지지층은 '응집'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0월 셋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9%포인트 하락한 42.0%로 나타났다.

이는 2017년 11월 데일리안과 알앤써치가 정례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다. 종전 최저치는 '조국사태'가 정점을 향하던 9월 셋째주 조사에서 기록한 42.1%였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2.3%포인트 오른 54.5%로 최고점을 찍었다.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12.4%포인트로 벌어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1.1%로 오히려 지난주(30.1%) 보다 소폭 상승했다. '조국 정국'에서 문 대통령의 적극지지층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응집한 것으로 분석된다.

40대서 큰 폭 하락 50.1%…'굳건한 호남' 71.0%

특히 지역별 조사에선 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반면 긍정평가의 경우 호남(71.0%)에서만 50%선을 넘겼다.

연령별 조사에선 40대에서 긍정평가가 50.1%로 지난주 보다 10.8%포인트 하락했다. 30대에서 50.2%로 가장 높았고, 20대(41.9%), 50대(38.1%), 60대(34.1%)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 조사에선 호남에 이어 경기(45.5%), 서울(44.0%), 부산·울산·경남(31.9%), 대구‧경북(28.3%)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문 대통령의 핵심지지층인 40대에서 조국 전 장관 사퇴로 인한 실망감이 국정지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향후 국정지지율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 전국 성인남녀 1038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9.1%, 표본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www.rnch.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바람노래방 19-10-16 12:10
   
아직도 박근혜의 콘크리트 지지율 30%에 도달하지 못했네요.
리루 19-10-16 14:06
   
41.4로 최저라메 니 지난 글에서
대가리 왜구 와사비 주물러 장착했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52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830
47877 사람에게 충성 안한다....... (9) 강탱구리 03-08 414
47876 뭐? 현 정부가 타락했다고? (17) 강탱구리 03-08 414
47875 누가 성명불상으로 덮었나? /엘씨티 (5) 강탱구리 03-09 414
47874 5세훈이 하면 뭔가 달라........ 강탱구리 03-09 414
47873 경남 양산 사저 향해가는 농지 매입 의혹 쓰나미 (6) 자유와번영 03-10 414
47872 윤짜장, 정동영 김한길이랑 제3지대 만든다는뎅? (5) 아이유짱 03-10 414
47871 국민의힘 구청장 부인 LH개발지구 농지구입 1억이상 시세… (2) 강탱구리 03-11 414
47870 3월12일 장도리...... (3) 강탱구리 03-11 414
47869 노무현의 친구가 물었다 “文대통령, 와 이랍니까” (9) 자유와번영 03-13 414
47868 비호감 나경원 관련 영상 (4) 독거노총각 03-13 414
47867 잘자 국짐아 ㅋ (1) 피의숙청 03-16 414
47866 난 윤석렬 전 검찰총장님께서 대통령이 되셔서 (2) 독거노총각 03-17 414
47865 "한명숙 사건 비밀누설" 고발된 임은정..형사부가 수사 (1) 대팔이 03-19 414
47864 내곡동 36억 보상지역, 지금도 오세훈 집만 빼고 그린벨… (5) 역전의용사 03-21 414
47863 여론조사.단일화로 들뜬 틀베들........ (4) 강탱구리 03-22 414
47862 당국 "대통령 접종 주사기 바꿔치기 허위 정보…경찰청 … (8) 그냥단다 03-24 414
47861 ㅋㅋㅋ 박형준 지지율 계속 떨어지는 중이라는 모양 (1) 그림자악마 03-25 414
47860 민주당이 이겼네. ㅋㅅㅋ (2) 그림자악마 03-26 414
47859 박형준을 처음 알았던 썰전서 첫인상이 (5) 독거노총각 03-26 414
47858 아직도 대만 대만 거리는 X신이...ㅠ (19) LakeWood 03-27 414
47857 지금까지 내가 봤던 왼쪽 사람들의 특징 (118) 툴카스 03-27 414
47856 지금까지 내가 봤던 좌측 사람들의 특징. ㅋㅅㅋ (9) 그림자악마 03-27 414
47855 2016년 종로선거 재판되겠구만...대역전... (2) 인씨네 03-29 414
47854 서울시장 토론 누가 요약점요 (4) Assa 03-30 414
47853 대마도뷰좌를 부산시장 시키놓고 부산시민들은 자랑스… (6) 검군 03-30 414
 <  6821  6822  6823  6824  6825  6826  6827  6828  6829  6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