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 문제가 아니고
집권여당 문제죠

야당이 윤석열 편드는건 윤석열 총장이 총대를 메고 조국 수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근데 지금 수가가 거의 막바지이고 아직 결정적?인 증거는 나오지 않았고
조국 사퇴 가능성이 사라질려고 하는데...

야당의 조국사퇴의 궁극적 목표는 정부여당, 문통 흔들기이죠
윤석열 카드가 불발이 될 즈음이니
윤석열을 버리고 오히려 윤석열 임명에 대한 정부 여당(민정 수석 포함)을 추궁할 명분이 생기는거죠

야당 입장에선
조국으로 문정부를 흔드는거나, 윤석열로 문정부를 흔드는거나  도구 차이 일뿐 긍극적 목표는 같으니까요
조국으로 힘들거 같은 즈음에 윤석열 카드가 나오니 얼마나 좋아~

끝날 지 어찌 아나요?
조 장관 임명 전에는 임명 후에 논란이 일단락 될 거라는 생각이 대세였죠? 근데 일단락 됐나요? 오히려 떡검은 더 크게 불을 지폈죠..

남들이 수사가 끝나면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보죠..윤춘장과 떡검이 그렇게 쉽게 물러날 것들이 아니죠..

가장 베스트는 윤춘장이 사퇴하고 수뇌부를 조장관 편으로 만들거나 그냥 총장없이 대행체제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죠..대가리 만들어봐야 반란군 구심점만 만들어주니..

정교수 재판이 이미 잡힌걸로 아는데
그리 멀리 않습니다
이론상 상고하고 상고해고 대법까지 가면 문통 임기끝까지 갈 수도 있겟죠
하지만 그렇게 못할겁니다
1,2차 공판때까지 누구나 공감할 결정적인 증거 못내면 끝이라 봅니다

단순한 사람이군..ㅋㅋㅋ
이건 끝나면 또 다른 건을 잡고 나옴..

아직도 권력의 본질을 모르네..ㅋㅋㅋ
권력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는 절대 쉽게 놔주지 않음.. 그렇게 쉽게 권력을 포기했다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권력때문에 죽고 죽일까?

윤석열이 코드인사는 아니었으니 괜찮아유

윤석열과 조국 문통 공동체프레임은 당연히 예상할수 있는 매국보수들의 패턴. 그런 프레임은 글쓰신분처럼 계속 깨주면되고 같이 놀아날  필요없고 오히려 그럴수록 윤석렬도 다 탈탈털어 검찰개혁의 자양분으로 써야함. 윤씨와 검찰이 했던짓으로 봐서 윤씨조국공동체프레임은 잘 먹힐 수가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