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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8 13:17
[더시민당 논평]미래통합당이 헤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421  

‘조국’, ‘대통령의 리더십’, ‘긴급명령권’, ‘내가 겪어봐서 아는데’...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키워드’들이다.

총선을 일주일 앞둔 상황! 대통령 지지율의 고공행진, 자당 후보들의 잇따른 막말, 불리해져만 가는 선거지형 속에서,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무슨 메시지를 전할까?’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리고 결과는?

여전히 ‘조국프레임’이다. ‘경제민주화’의 화신이요, 오늘은 이당, 내일은 저당 옮겨 다니며 ‘경제전문가’요 ‘선거의 달인’이라 자칭하던 분이 잔뜩 기대하고 모인 기자들 앞에서 내놓은 첫 일성이 ‘조국 장관 임명’사건이다. 오히려 더한 의혹을 받는 자당의 나경원 의원은 선거운동으로 활개를 치는 상황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해줬다면 차라리 신선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는 대통령의 리더십이 안 보인다며 갑자기 ‘리더십’을 강의한다. “리더십이라는 것은 문제를 제대로 인식을 하고 그 문제를 제대로 파악을, 해결을 하려고 하는 데 역량을 갖춤으로써 리더십이 확립되는 건데 그런 리더십 자체가 사라져버렸어요.” 이것이야말로 온갖 구설과 말 바꾸기로 사라진 리더십으로 고민할 황교안 대표에게 더 필요한 강의가 아닌가?

이번에는 대통령이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긴급명령권을 취하지 않는다고 비판한다. 이 또한 재난지원금 지급이 ‘악성 포퓰리즘’이라는 미래통합당의 경제통인 유승민 의원부터 설득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과거의 선거를 한번 돌이켜봤을 적에 대통령의 임기 말에 실시된 총선이 6번 있었어요. 6번  중에서 1번을 제외하고는 여당이 이겨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이게 미래통합당이 선거에 임하는 핵심전략인건가?

“지금의 사태는 과거의 여당들보다 상황이 더 나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적에 저는 이번에 미래통합당이 확실한 과반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내가 겪어봐서 아는 데 여당이 중간에 치르는 선거는 야당이 이기니까 미래통합당이 과반을 차지하게 될 거라는 발상!

이에 국민들이 말한다. 미래통합당이 헤매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2020년 4월 8일
더불어시민당 대변인 봉정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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