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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는 합리적이어야 지속성이 있지 적자를 계속 내면서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기본료가 적자라면 기본료를 손봐야 하고 사용요금이 적자라면 사용요율 손봐야 합니다.
공사의 특성상 흐가라면 이익률 제한을 두는 것이 맞습니다.
기본료는고정비 회수를 위한 요금 +설비가용성 유지를 위한 투자비용 회수를 위한 요금이 합해진 것이고 합리적으로 부과해야하는 것 맞습니다.
과거 전력생산용량이 적은 시절 소비 억제를 위해 만든 가정용 누진요율 체계도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진요율 폐지를 주장하면서 그동안 원가이하로 공급 받던 저소비 층의 요금은 그대로 나둬야 한다는 것도 말이 안됩니다. 누진제 폐지하면 1단계는 단일 요금제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과다소비 억제를 위해서 적정한 수준 (500에서 1000 kwh 중간의 어느선) 에서 2단계 요율은 그래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