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곳에서보고 주변 사람 2명에게 이야기 해주면. 그 2명이 또 4명에게 알려주고. 4명이 또 8명에게 알려주고....

그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나겠죠.

이렇게 떠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  새누리 지지자에요..
그래서 정치적이야긴 안하죠..
내가 정보얻는건 여기 뿐입니다..
하지만 전 여기게시판 이야기 냉소적이네요..
그게 세뇌됐다고 생각하시면 글쎄요네요..

지지율이 30% 콘크리트 유지할때나 하실수있는 말씀인듯..

여론조사 5~10%일땐 밑바닥까지 간겁니다.

이게뭔... 스마트폰이 대부분 보급된 사회에서 나올 소린가...

50대이상분들이 스마트폰같은거 사용하는이 몇분이나 될까요..
전 스마트폰 사용못해요..
문자도 못쓰고 그래서 전화주고받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본인 기준으로 생각하시는건 당연하지만 이미 50대 스마트폰 이용률은 50퍼가 넘어요.
10대부터 40대까진 90퍼가 넘구요.
기사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091
기사에 이용된 방통위 자료(하단 알림마당에 있는 정보들입니다)
http://www.kcc.go.kr/tsi/etc/search/search/ASC_integrationsearch.jsp?page=A10010000
자료중 50대가 스마트폰정보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비중도 34퍼정도 됩니다.
연도가 지났으니 더 높아졌겠죠.
60대도 15퍼고 2년이 지났으니 또 모를뿐더러 몇년전 스마트폰 광고가
"어멈아 애니팡이 하고 싶구나" 였죠?

50대이상 스마트폰중요도 34%
이분들은 어느정도 부유하거나 배운분들이쟌아요..
나머지 60%이상은 스마트폰 쓸줄 모르는 정보약자분들이고요..
그 정보약자들이 투표하는건.
누구때 좋았냐는거만 생각하고 투표한다는겁니다..

2년전 자료임이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이고 50대 남자만 치면 60퍼에 가까운 이용률 또 34퍼가 다 배우신분도 아니고 이분들은 사회생활 세대입니다.
어르신 3분중 1분이 정보를 접하시고 전달할때 스마트폰 사용이 중복되는사람을 제외해도 스마트폰 정보를 접하는 사람은 절반 이상일거라고 봅니다.
좀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면 3분의2 정도는 정보를 접할겁니다.
사회생활 세대시니 더 높을지도 모르구요.

50대이상은요..
대학나온사람 20%
고졸이 50%정도될까요..
중졸이라면 60%정도
초등학교이하로  교육받지못한분들이 40-50%될겁니다..
그런분들이 스마트폰 나같은 사람이 갇고있어도..
쓸줄을 몰라요

스마트폰을 써야만 정보를 전달받고 전달 하는건 아니죠.

공중파 뉴스보는분들
어떤분들이 볼거 같나요..
뉴스보는분들 가난하고 못배운분들보다.
어느정도 배운사람이 뉴스볼겁니다..
그런뉴스도 시청률 어떻게 돼나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가난한사람들은 언론에 세뇌됐다고 하죠..
아예 현실정보를 가난한 사람들은 접할기회가 없다는걸 모르시겠나요??

이게 무슨 논리인가요..
그럼 전두환 노태우 가 좋아서 김영삼이 된건가요?
이명박이 좋아서 박근혜까 되었고?\
미디어에서 이해하기 좋은 말만 현혹되고 그게 입으로 입으로 민중심리에 의해  지배되는걸
세뇌되었다고 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명성왕후.  나라를 위해 일하다 일본에 암살당한 불쌍한 우리 여왕님..
이런 검증도 안된 쉬운문구 몇마디만 틀어주면 그게 진실이 되는겁니다.
왜냐면 님말씀대로 12시간일하니 검증이나 반박하는 논리는 접할수도 없으니까요

박근혜만 보아도 박정희의 딸  이거하나로 민중을 휘어잡습니다.
 아버지보고 딸뽑는게 어딨느냐  정치적 으로 검증되었느냐  통과시킨 정책이 무어냐
이런 팩트는 보지도 않습니다. 님말대로 시간이 없으니까요

이분, 새누리 지지자라면서 새누리 공략 방식을 스스로 부정하고 계시네..ㅡ.ㅡ;;

난 못배운 가난한 새누리지지자여서..
많이배운 여러분들이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뭐가뭔지 몰라요..
그냥 하루하루 생활을 걱정할뿐이죠..
그리고 그게 나한테 이익이돼면
거기에 투표하는거고요..
그에 대해서 세뇌당했니 광신도니 이기주의자 하시면..할말이 없네요

새누리당은 부자를 위한 부자당이라 저처럼 부자 아닌 사람들은 새누리당 지지하면 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