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국민일보, 노컷뉴스... 전부 개신교에서 운영하는 언론기관인거 같은데,차떼기 조폭, 신천지, 참많이도 꺼낸다.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아무것도 아닌경우도 많고, 검증하기 어렵게 내부고발자, 그리고 신생정당에 들어온지 얼마안되는 완전히 신용하기도 어려운 당관계자... 그러한 기타 등등이 만든 불협화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것은 좋은데, 이런것이 큰 문제가 되는것은 아닌데 , 문제가 되는것은 한국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포털 네이버에 검색순위 상위권으로 만드는게 문제지..
그리고 자세히 찾아보기 싫어하는 사람들 마음속에, 조폭 안철수, 차떼기(예전 신한국당이었나의 차떼기가 연상되게 하는 단어 사용) 안철수, 신천지 안철수 이렇게 부정적인 말과 안철수를 연결 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거지...
이게 심리적으로 사람들에게 프레임을 쉬우는 아주 손쉬운 방법이기는 하다.
저번 대선때도 네이버 실검에 순위권이 안철수 룸살롱, 안철수 내연녀, 박근혜 룸살롱, 박근혜 콘돔 뭐 그런거였던것으로 기억난다.
이런 저질 네거티브 실력을 좀더 생산적인 일에 사용했어면 좋겠다. 보고 있어면 뻔히 보이는 약은 수인데, 이게또 정치에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잘 먹혀요... 참.. 사람의 약한 심리를 잘 파고들어...
문재인쪽으로 향하는 검증도 참 치졸한게 많기는 하다.
검증이 아니라 네거티브겠지... 특히 문파파괴(문제인은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온다는 뜻의 별명), 달레반(문제인과 그의 지지자들, 그리고 탈레반을 결합한 별명) 문슬람(문재인에대한 맹목적 지지자들) 이런것도 특정인에게 어떤 별명을 만들어서 그사람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가지게끔 하는 네거티브 전략이다.
이런 네거티브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대통령이될 사람의 자질중에 도덕성, 리드쉽, 비젼제시등의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후보에 대한 검증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막가파식 네거티브는 이런 혼란한 정국속에서 다음 대통령이 될 사람에 대한 권위만 추락시키고, 결국 한국에 마이너스로 작용할꺼야..
한마디로 이런 네거티브 하는 사람은 나라팔아 먹는 매국노보다 못한 놈들인거지...
그리고 네거티브가 잘먹힌다고 생각하지 말자, 결국에는 자기뒤통수도 칠수 있어니까..
쫌 건설적인 점잖은 선거판이 되었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