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노조있는자들은 노조덕분에 임금이 괜찮은 사람들이 많은 반면 실질적 임금이 올라야 하는 사람들은 상여금등 혜택이 없는 사람들임

니들 논리면
기업들 잘되라고 개정했는데
왜 안하던 노동자들 걱정하고 난리임?
기업을 위해선 노예가 되겟다는게
니들 벌레들 논리였잖아

이 해설안은 너무 단편적으로만 설명한듯 보입니다.
애초에 고임금을 받는 사람은 최저임금 개정안과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입니다.
수혜를 입는것과 피해를 보는사람들 전부  도표에 표시된 정부가 보호하는 사람들에
포함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기본급이 최저임금을 넘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상이 된다는 말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최저임금이 1만원이라 할때 1년에 2800만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 대상이라는 말입니다.
산입법안은  "1년에 2800만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포함해서
2800만원까지 맞춰준다면 문제없다" 라고 하는거죠.

웃기고 자빠졌네
논란이 되는건 복리후생비가 논란인데 그건 설명하기 싫어서 수당으로 퉁쳐버린 패기 좋았고!

석현씨 실망이예요..
사람들이 잘 모르면 설명해 줘야죠.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건 석현씨 방법이 아니자나요.

이정도로도 설명이 되지 않았나 싶어서...
복리후생비 7%이상 약 11만원 넘으면 최저임금에 포함시킬수 있다는건데
한달 교통비 숙식비 합치면 이거 넘기는거 전혀 어렵지 않죠

프레임 짜려면 이 글처럼 짜야됨
좀 더러워서 그렇지

이번 최저임금 개정안에 대하여 반대하는 단체를 민노총으로 한정시킨 것 자체가 더러운 프레임 선동입니다.

민노총 뿐만이 아니라 한노총, 즉... 양 노총 모두가 반발하고 있지 않습니까?

늬들은 이제 몇년간은 실질임금인상 제로에 가까워 지는거여

넌좀 가만히 있어라.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는척하고

최저임금제의 개념조차 이해를 못하면 이런 1차원적 뻘소리나 지껄이는겁니다. 전혀 이번 개정의 논란여부 핀트 자체를 못잡는 헛소리.

알바생이 동참 할 수 있는 명분을 찾지 못하면 결국 차상위가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는 역겨운 욕심일 뿐...

차라리 최저임금을 더 올려 달라고 투쟁하던가.

하여간 없는 것들 끼리도 자기 밥그릇만 챙기려는 그놈의 욕심 덕지덕지... 그러니 비정규직 차별이 안없어 지죠.

읽든 말든 덧글 씀. 난 수십년 간 민주당만 찍어왔는데, 문재인은 무식하게 작년에 최저임금을 폭등시켰다.다음 총선, 대선 어떻게 치르려고 그러는지. 자영업자 표 날아가는 소리 안 들리는가?  DJ 라면 그렇게 안했을 것이고, 노무현도  안그랬을 것이다. 공약을 지키지 못해도 양해받을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지난 번 무리하게 올리지 말았어야 한다. 이제 와서 부작용때문에 조절하려고 하면 기대만 잔뜩 올려놓은 상태라 반발이 클 텐데.
최저임금 제도는 한국노총, 민주노총 조합원 200만 명을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1800만 노동자 중 가장 낮은 임금을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 거지. 조합원들 소득이나 올리자고 존재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저도 이글과 같은 생각입니다.  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