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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0 11:17
경제 정책의 큰 방향성은 현 정부가 옳다
 글쓴이 : 그림자13
조회 : 415  

그렇게 봅니다.

문재인 정부 초기는 박근혜 정부가 해놓은 예산안으로 집행했고,  예산내역이 바뀐 것은 아직 1년이 안됐죠... 모든 경제 문제가 1년도 집행하지 못 한 정부가 만들었다는 식에 이미지 작업은 참... 알바스러운 일이구요...ㅎ...

결국, 내수의 핵심은 높은 가계부채라고 봅니다. 이걸 어떻게 안정적으로 관리해서 빠져나오느냐 인데..정석적으로는 부채 관리 하고, 실질 소득 높여서.. 빚을 줄이는 수 밖에는 없죠.. 당연하게도...


부동산 버블 조장하고, 가계부채 마구 늘리던 방향으로 계속 가면, 어느 순간에 큰 위기나 장기침체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IMF을 터트린 자칭 보수당은.. 또 다시 경제위기을 만드는데 주저함이 없는 작자들처럼 보이죠 ㅎ... 그들이 했으면, 정석적인 해답이 아니라... 폭탄 돌리기에 여념이 없었을 겁니다. 10년간 해오던 것처럼...

듣기에 임금소득은 분명 증가했으며... 임금격차도 줄어든 추세라고 하더군요. 아직은 미미한 수준의 변화이기도 하고 효과는 바로 나타나진 않죠. 당연히... 가계부채도 높은 만큼 한동안은 부채증가폭을 줄이는 효과가 나오지.. 경기 활성화로 바로 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내년 경기는 국제 경기의 하향세로 당연히 낮을 걸로 예측이 되고,  제가 알기로는 이미 현 정부가 당선되기 전부터 한동안은 경기가 좋지는 않을 거라는게 예측은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몬가 새로운 일이 아니라는 거죠...ㅎ

다만, 말하고자 하는건.. 그럼에도 현정부가 하는 방향이 희망이 있는 방향이라는 겁니다. 한동안 어렵겠지만, 가계소득을 올려주고, 부채을 줄여주다 보면, 좋은 시기는 다시 올겁니다. 전 국토을 부동산 투기판화해서...폭탄돌리기을 자행하던 끝에서야 말로 정말 경제 폭망이 있을 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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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 18-11-10 11:22
   
참고로 가계부채 증가속도는 문재앙도

연간 100조 늘렸음


그리고 그 중 상당수가 악성 채무를 늘렸음


경기침체로 은행 이용하기 힘든 망해가는 자영업자

실업자들이 고금리 대출 썼는데

증가율이 무려 9프로대



폭증한거죠

가계대출은 집 살려고 대출 받은거라 차라리 나은데

문재앙은 서민이 먹ㄱㆍ 살 기  힘들어서 대출 폭증함
     
그림자13 18-11-10 11:24
   
참고로 증가폭은 둔화된 것으로 알고 있음.

또한, 비은행예금취급기관과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일반은행은 올해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확대 되었다고...
          
장진 18-11-10 11:31
   
둔화된건 사실이나 미미한 수준이고

대신에 9퍼센트나  폭증한게

서민들이 머고 살기 힘들어서 빌린 신용대출이랑

고금리 대출이라고요


가계대출은 돈 벌어서 집 살려고 빌린 돈이라 차라리

경기  소비 활성화때 늘어나는거지만

신용대ㄹ은 전형적인 먹고 살기 힘들때 늘어나는

 불황대출임

악성채문는 문재앙이 폭증시킨거죠


금리도 가계대출에 비해 최소 3배임
               
그림자13 18-11-10 11:35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58883.html

최근 기사는 아니긴 하지만,
님 말과 다르게 일반 은행 대출이 늘었다는 기사...

아직 부족한 수준이기 때문에 더 이 정부의 정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입법지원등..
복합적이고 디테일한 노력들이 필요한거지...
다시 자칭 보수정권처럼 했다간... 난리 부르스가 난거란 거죠..
                    
장진 18-11-10 11:38
   
님 기사에도 나오네요

부채증가속도가 줄어들지 않았다고




2015년 3분기 이후 12분기 연속 100조원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economy/finance/858883.html#csidxf3acb50e471c2e4b07d2358ab9d869d
                         
그림자13 18-11-10 11:44
   
머 저도 만족할 만큼 효과는 나오지 않고 있는 건 맞으나...
방향성이 맞다는 거죠...
                         
장진 18-11-10 11:51
   
채무증가속도는 비슷한데

내용에 고금리 악성채무가 문재앙이 훨씬 많음

이게 방향성이 옳다고 밑는 바보가 문빠말고

누가 있음?
그림자13 18-11-10 11:34
   
아직 완전히 해결 안된 것은 맞으나.. 오랜기간 누적된 관성을 갑자기 해결하는 것도 기적같은 일이고,
갑자기 뚝 해결이 되면 오히려 문제가 더 생길 우려도 있죠..

일단, 가계부채 증가세 둔화가 더 일어 날 수 있도록 현정부 정책을 더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는거지..
과거처럼 버블 조장과 폭탄돌리기로 가는건 진짜 나라 망하라는 소망밖에는 안되는 거죠...

자칭 보수정당은 현 정부 비판하기 전에... 이 꼴을 만들어 놓은 과거부터 반성하는게 먼저고,
그 이후에 적극적으로 현정부 정책을 도와도 될까말까 한 상황에...
무조건 망해라만 외치는 진짜 대단한 쓰레기들이란 거죠...
     
장진 18-11-10 11:36
   
한디로 먼지 묻은 곳에

문재앙이 똥칠하는거지요
          
그림자13 18-11-10 11:38
   
한미디로 똥묻힌 놈이... 나 몰라을 외치며.. 여기저기 계속 묻히고, 못 치우게 하려고
진상중인거지요..
               
장진 18-11-10 11:39
   
악성채무는 문재앙이 늘린겁니다

자영업자 폭망으로 인한...
                    
그림자13 18-11-10 11:45
   
기사는 올렸으니 알아서 판단들 하시겠지요.
                    
호연 18-11-10 11:47
   
자영업자 폭망이라는 것도 가짜뉴스에 현혹되신 거에요. 예를 들면 폐업율 90% 라고 선동하는데, 이건 예전부터도 그랬죠. 자영업이 레드오션이 된 지가 수십년인데 말입니다.

자영업자는 늘 어려웠지만 이런 식으로 본질을 호도하면 개선할 수 있는 기회도 날려버리게 됩니다.
                         
장진 18-11-10 11:53
   
폭망이 아니면

불황형 채무라는 신용대출 / 고금리 대출은

왜 9퍼센트나 폭증한거죠?

보험깨는 서민들도 폭증했다는데?


설명가능?
                         
호연 18-11-10 12:02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6분기째 하락·100조원대 증가는 지속
2금융권 증가율은 진정·은행 가계대출 증가율은 되레 상승

올해 2분기 가계부채가 25조원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은 7.6%로 2015년 1분기(7.4%) 이후 가장 낮았지만, 2015년 3분기 이후 12분기 연속 100조원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또 비은행예금취급기관과 기타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일반은행은 올해 들어 가계대출 증가세가 더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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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더 위험한 대출은 줄어든 것으로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경제라는게 칼로 끊어낼 수 없는 것이니 추세로 판단해야 하는데, 현정부 들어서 가계부채 증가가 둔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부동산 과열은 컨트롤이 되는 것 같으니, 가계부채 문제도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요.
                         
장진 18-11-10 12:16
   
대출증가속도는 거의 줄지도않고

대신에 내용면에서 고금리 대출이 늘었는데

위험이 감소했다?



문빠만이 할 수 있는 정신나간 분석 ㄷㄷㄷ
          
다라지 18-11-10 11:50
   
개소리도 적당히좀해라
표독이 18-11-10 11:35
   
먹이를 주지 마세요
푸른마나 18-11-10 23:05
   
일베는 좀 다른데 가서 놀아라.. 현역 대통령에게 하는 말투가 극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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