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좌파는 상층부와 하층부의 언행은 같지만 의도는 다름.
다시 말하자면
목적은 다르지만 수단은 같음.
동상이몽이랄까.
예를 간단히 들자면
좌파 상층부의 반일의 목적은 북한에게 위협적인 한미일 삼각협력 체제를 깨뜨리기 위함임.
그러나 좌파 상층부는 좌파 대다수인 하층부에게 절대로 이 속마음을 대놓고 말하지 않음.
다른 그럴듯한 명분으로 반일을 선동함. 예를들어 일제 침략 같은것들.
그러나 뇌에 주름이 있다면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선동에서 깨어날수 있음.
일본이 침략해서 반일이라면 더 최근에 침략한 북한, 중국에게는 왜 반중, 반북을 안하지?
역사적으로 침략횟수도 일본보다 중국이 9배는 많음.
한국인 사상자도 일제시대보다 6.25전쟁이 더 많음.
암튼 좌파들의 우두머리가 한국을 바라보는 관점과 좌파 하층부, 속된말로 좌좀들이 한국을 바라보는 관점은 많이 다름.
좌파 하층부라 하더라도 그쪽 애들은 좌파 상층부와 생각이 같음.
이런애들을 빨갱이라고 부름.
즉 좌파는 여러가지 종류로 나뉨.
이유는 하층부와 상층부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임.
반면 우파는 하층부와 상층부의 생각이 같음.
친미, 반중, 반북(반공), 협일(일본과 협력), 친자본주의, 자유주의.
요약하자면
좌파 상층부는 한국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음.
그러나 이 속마음을 절대 얘기하지 않음. 다른 방법으로 선동함.
예를 들면 좌파 하층부가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게 하기위해 건국절을 부정하는 이슈를 던지거나 국부 이승만을 부정한다거나 하는 이슈를 선동함.
이런 이슈의 본질에는 정통성 부정이 있음.
식사하러 가야 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