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얘기를 한다해서 그것에 얽매이어있다고는 말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 얘기만 한다면 그것은 과거에 얾매이어 있다고 표현하죠
가생이 몇개월 지내면서 정말 깨달은게 있습니다
진보 사람들은 오늘 아침 뉴스를 중심으로 대화를 할때
보수 사람들은 과거 얘기만 하고 있다는걸요
물론 그들도 오늘 아침 뉴스에 대해서 논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과거의 사건에 대해서 집착을 못버리죠
한두번이 아닙니다.
과거를 잊지 않으려는 행동에 대해서 비판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의 일은 무관심하거나 과거의 일로 현재의 일을 무마시키려하는 그러한 더러운 행위
그리고 과거를 왜곡하고 부정하려는 행위가
똑같은 패턴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광우병 얘기, 김대중 노무현 얘기 레파토리도 다 똑같습니다 새로운게 없어요
사람들은 내일을 바라보고 앞으로 걸어가고 있을때 이분들은 뒤를 바라보며 앞으로 가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과도한 집착 그리고 현재의 크나큰 과오도 과거의 집착에 의한 망상으로 덮어버리려는 현실 도피 ..
정말 찌질이가 아닐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