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15151441064
윤 총장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일행 한 명과 함께 찾았다. 부인인 김건희씨는 동행하지 않았다.
이날 회색 패딩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윤 총장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민들 사이에 줄을 서서 투표 순서를 기다렸다. 마스크는 투표소 내 선거 사무원에게 얼굴을 확인시킬 때만 벗었다. 그러나 투표소 입구에서부터 일회용 비닐장갑은 착용하지 않은 채 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