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누리당의 국정화 교과서는 북한 김씨왕조의 주체사상과 같아요.

지금 교과서들은 북한 교과서 판박이라는 비난을 듣고 있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토론장)-정치/경제 게시판=토론의 자세가 안된 신발끈의 글
자체 정화 해석 불가!

마음이 착하고 바른 사람들은 다 알아 듣는 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노노. 개누리당의 국정화가 북한 주체사상 판박이라고 서울대 교수 382명이 증명하고 하고 있어요.

개누리당이 역사책의 좌편향에 대해 언론플레이 한다는데. 저 교수들을 상대로 과연 경쟁이 될까요?
잼있겠네요. ㅋㅋ

서울대 교수숫자가 2000명이 넘는데 나머지는 그럼 반대 한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대한민국의 검증교과서는 대한민국의 교과서가 아니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록해야지..
교묘하게 남북 대등한 입장, 북에 호의적이면서 남에 부정적 뉘앙스로 기록한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교과서가 아니고, 북조선 입장에 선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록한 느낌이요.

검증이 아니라 검정이고요.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역사를 기록하는게 옳다. 는 당신의 주장이고요.
 -그런 논리라면 일본의 판타지역사교과서도 옳으니 아닥할까요?
역사의 서술은 정설, 통설, 다수설을 기술하는겁니다.
교묘하게 남북 대등한 입장 또는 부정적 뉘앙스라는 당신의 의견은 가치판단 기준에 따라 틀려 질 수 있습니다.
느낌이라는 말도 기준에 따라 틀려 질 수 있습니다.
즉 당신의 주장은 한마디로 이런 느낌이다. 라는 말씀인데.
국민 대다수가 그렇게 느끼지 않습니다.
교육을 목적으로 한 교과서의 기술은 역사의 경우 정설, 통설, 다수설로 서술된 글을 읽고 사고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입식 교육으로 이것만 옳아 라는건 흑백논리를 주입하라는 건가요?
아니면 회색을 입히라는 건가요? 보편타당한?

교묘하다던가, 뉘앙스라던가, 느낌이다. 는 문학에서나 찾으세요.
역사 교과서에서 당신의 그런 모호한 판단기준을 대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러이러하게 서술해서 이러이러하다. 라는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 보세요.

국민을 위해 국가가 있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국민이 있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