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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7 12:36
★ 임수경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이 많아서(동영상 첨부)
 글쓴이 : 在世理化
조회 : 1,019  

(종결) 임수경은 이 짤방 4개로 전부 설명가능하다(종결) 임수경은 이 짤방 4개로 전부 설명가능하다(종결) 임수경은 이 짤방 4개로 전부 설명가능하다(종결) 임수경은 이 짤방 4개로 전부 설명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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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통일의 꽃"에서 "종북의 꽃"으로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의 탈북대학생에 대한 욕설 막말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통합진보당 부정선거와 종북의원의 국회입성을 계기로 시작된 종북정국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특히 임수경 의원의 발언이 탈북자를 어떻게 보는가에 관한 시각을 넘어 북한세습정권에 관한 입장까지 포함되어 있어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임수경 의원은 누구인가? 한국외국어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9년, 그녀는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대표로 방북해 김일성에게 90도로 허리 굽혀 인사하며 굽실거리던 주사파의 한 사람이다. 이 당시 북한정권과 남한의 종북세력으로부터 통일의 꽃으로 불려졌으며, 그 이력과 좌파 동지들의 도움으로 지난 총선때는 비례대표로 금뱃지를 단 전형적인 모범 종북생이다.

그런 모범생의 입장에서 보면, 최근 매스컴에서 달구는 종북논란이 썩 마음에 들지않았을 것이다. 20여년전 김일성 주석과 악수하던 감격이 아직도 생생하고, 곧 이뤄질 것 같았던 (자신들이 꿈꾸던) 대한민국의 적화가 요원한데 대한 격한 감정이 폭발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임수경 의원이 통일의 꽃으로 평가받던 20여년전의 남북상황과 지금 상황은 완연히 다르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북한 정권은 3대 세습, 핵보유 그리고 탈북러시 등 등의 이유로 국제사회에서 악의 축으로 평가받는 골치덩이 집단이다. 이런 현실에 눈 감고 있다면 임 의원의 시각은 1989년 당시에 고정되어 있는 미숙아, 자폐아라고 평할 수 밖에 없다. 지구상 최고의 폐쇄집단인 북한정권처럼 임 의원도 그 아류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세상은 변화한다는 것이 만고의 진리이다. 그런 진리 바깥에서 독야청청하는 임 의원의 폐쇄성에 차마 경외감까지 일어난다. 정치적, 경제적 자유를 위해 탈북 중인 탈북자들과 북한주민들에 대한 모독을 넘어서 남한 이산가족들의 고충까지 외면한 임 의원의 종북성에 변화가 올 날은 요원한가?

이제 임수경 의원에게는 통일의 꽃보다도 종북의 꽃이란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2012.06.04)

[출처] 임수경, "통일의 꽃"에서 "종북의 꽃"으로 (희망세상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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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명 이상이 시청한 임수경 유튜브 영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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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12-12-17 12:43
   
89년도에만 해도 매일 뉴스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요즘엔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있는데도 너무 조용하네요. 민통당 국회의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在世理化 12-12-17 12:51
   
저는 진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북과 단절하지 않는 진보가 싫은 것입니다.
진보나 보수나 다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종북은 대한민국을 배신하려는 세력입니다.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고려연방제 실시(연방제가 되면 남북전쟁시 내정간섭 문제때문에
UN이 개입하기 어려움) 모두 북한 측 주장과 똑같습니다.

보수를 무조건 수꼴로 보시지 마시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종북세력의 선동에서 벗어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구정복케… 12-12-17 12:58
   
박근혜는 참으로 정상적인 후보네요. 독재자 다카키 마사오의 딸...

그거 하나로 배부르게 먹고살다가 국회의원하고 이제는 대통령까지 한다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어요.
     
在世理化 12-12-17 13:18
   
민족문제연구소 등 친북세력의 왜곡된 역사자료만 보시지 마시고, 지식인들의 객관적인 평가자료도 읽어보세요. 요즘이야 민주주의가 정착되어서 독재를 할 수 없지만, 1960-70년대는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빈곤, 무질서 등으로 독재가 필요악이었던 시기였습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함부로 평가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입니다. 박정희가 독재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월등한 경제력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계 명사들의 박정희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아래 자료를 읽어보세요.

키신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란 어렵다. 러시아가 동시에 하려다 붕괴되지 않았나. 박정희의 판단이 옳았다. 19-20세기에 무력으로 정권을 잡아 나라를 구한 혁명이 5개다. 일본의 명치유신, 터키의 게말파샤, 이집트의 나세르, 페루의 벨라스코, 한국의 박정희다. 이중 경제기적을 이룩한 혁명은 오직 5.16이다. 

엘빈 토플러(제3의 물결의 저자): 민주화는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이다, 자유는 그 나라 수준에 맞게 제한돼야 한다. 이를 놓고 독재라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박정희 모델은 세계가 본받고 싶어 하는 모델이다. 

폴 케네디(강대국의 흥망의 저자): 박정희는 세계 최빈국의 나라를 불과 20년만에 세계적인 경제국가로 키웠다. 

푸틴: 박대통령에 관한 책은 다 구해 달라. 그는 나의 모델이다. 

아이젠하워: 박정희가 있었기에 한국은 공산주의의 마지노선을 지켜낼 수 있었다. 

리콴유: 박대통령이 눈앞의 이익만 좇았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전 총리와 캄보디아 훈센총리도 박대통령 추종자로 유명하다. 

등소평: 박정희는 나의 멘토다.

후진타오: 나는 새마을 운동을 공부한 사람이다. 상당수의 중국인들이 박정희를 존경한다. 

김정일: 옛날에는 유신이다 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새마을운동 덕에 경제가 성장한 건 사실 아니냐. 서울은 도쿄보다 더 훌륭한 도시로 조선의 세계적인 자랑거리다.

http://cafe.naver.com/rightofkorea/6985
늑돌이 12-12-17 13:50
   
박근혜도 만났자노.. 웃으면서
     
在世理化 12-12-17 13:51
   
만났죠. 임수경은 불법으로, 박근혜는 합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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