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9-07 16:28
조국 딸 동창 인턴 허위 시인, 동참했다는 조국측도 궁지
 글쓴이 : OOOO문
조회 : 411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소위 ‘인텃 품앗이’로 각자 자식의 경력을 만들어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단국대 의대 장영표 교수의 아들이 인턴 기록에 허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 활동이 허위 기재된 증명서를 발급받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장 교수의 아들 장씨와 함께 이 곳에서 인턴을 이수했다고 주장해온 조 후보자의 딸 조 씨에 대해서도 의혹의 시선이 더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장 교수의 아들 장 씨는 보름간의 서울대 인권법센터 인턴 활동 내용이 담긴 당시 증명서를 발급받았지만 실제로는 국제학술대회에만 참가했을 뿐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2주간의 인턴 활동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7일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의혹의 장본인인 장 씨도 최근 검찰 조사에서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장 씨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의 소환조사에서 허위로 인턴 경력을 취득한 부분에 대해 미안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정황은 6일 조국 후보의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서울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서도 확인된다. 동대학 인권법센터의 2006~2012년 인턴 활동 증명서에는 장 씨 등 고교생은 없었다.

조 후보자 측은 그동안 고등학교 동창으로 인권동아리 소속이었던 후보자의 딸과 장 씨가 서울대 인권법센터에서 함께 인턴과정을 이수했다고 주장해 왔다.

장 씨가 인턴 이수 과정에 일부 허위가 있다고 시인하면서 조 후보자 딸이 실제 인턴을 이수했는지 의혹이 더 커진 셈이다.

이에 대해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는 “(인턴활동이 허위는) 아니다. 딸은 국제회의에 실제로 참석했다”며 “(증명서 발급 여부는) 센터에 확인해봐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조 씨는 2007년 고1 여름방학 기간 친구 장 씨의 아버지 장 교수의 허락으로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에서 12일간 인턴 활동을 했다. 이후 2009년 3월 장 교수가 책임저자인 확장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급 영어 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됐다. 조 씨는 이 논문을 대입 자기소개서에 적어 2010년 3월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입학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6&aid=0001577096&date=20190907&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동창아 도와줘 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프리더 19-09-07 16:29
   
알밥새끼 팩트 다 체크된걸로 또 야단이네 ㅋㅋ
단결7 19-09-07 16:30
   
옛다..
캬~~~~~~~ 악~~~~~~~ 퉷 퉷 퉷~~~!!!!!
indeahotel 19-09-07 16:34
   
이미 봉사활동에 참가했다는 증언이 곳곳에서 나오고 교수들이 조국딸을 표창장 대상으로 직접 추천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에 장진 이 인간은 입을 다물줄 모르는군요. 어차피 거짓 선동을 하는게 목적일테니 사실같은건 중요하지도 않을테지만 말입니다.
qufaud 19-09-07 16:36
   
토왜들의 발악질 지들의 위기감이 극심하다는 거죠
박수세번 19-09-07 16:47
   
제목이 조국 딸 동창으로 시작하는 뻔한 의도.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94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274
47502 무지자, 무험자들은 나대지 좀 말아라!!! (9) 담덕대왕 10-04 411
47501 총풍사건 2번째 (4) 친일박살 10-06 411
47500 그러니까 그분이 말년에 800억 무법으로 가져가도 된다 … 호두룩 10-10 411
47499 북한정권이 무너지면 통일이된답니까? (10) boomboom.. 10-16 411
47498 진짜 북한과 내통한 자 (4) 덜덜덜 10-17 411
47497 문재인을 쳐내야 민주당이 산다!! (7) 담덕대왕 10-17 411
47496 담덕이는 내 물음에 대답해야 할 것이야!! (12) 입보수 10-17 411
47495 'K스포츠' 지원하는거 보면 최순실 딸 지원 위해 … (1) 덜덜덜 10-17 411
47494 우리가 사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2) 개개미 10-22 411
47493 국회의원은 개 돼지 인가??? 빠가살이 10-24 411
47492 파트너라니.. (3) 웨이크 05-13 411
47491 유슈 (1) 별빛아물때 05-07 411
47490 난세영웅 손석희 둥근나이테 10-25 411
47489 최순실 소유주일 때 자료를 받은 건 확정이네요. (1) 대구시민 10-31 411
47488 무당이 점쳐서 일을 다 진행했으니 자충수가 많았지 호두룩 11-02 411
47487 나라가 어느정도 위엄이 있어야 되는데 여자에다가 저런… (1) 호두룩 11-03 411
47486 대통령 수사를 하면 뭐해..ㅋㅋ 어차피 서면조사받을거.. (3) 알랑가몰라 11-04 411
47485 IMF때 이후 청년실업율 최고치 9.9% (3) 할쉬 11-07 411
47484 여러분들 암만 떠들어도 서민들귀엔 안들어가요 (15) 휘파람 11-09 411
47483 탄핵이 젤 부드럽게 진행되려면.. (4) 열무 11-09 411
47482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가 생기는 요즘. (9) 오대영 11-11 411
47481 질문좀여~~ (2) 꿍한나 11-11 411
47480 이번 사건을 통해 조사되어야할 사건들 달고나 11-13 411
47479 탄핵이 아닙니다. 내각제 개헌하라는얘기죠 (2) Captain지성 11-29 411
47478 탄핵보다 개헌이 더 힘듭니다 (12) 이정 12-01 411
 <  6841  6842  6843  6844  6845  6846  6847  6848  6849  6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