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제왕적 대통령제니 어쩌니하며, 사회의 모든것을 대통령에게 돌리는 이상한 표현을 접합니다.
이번의 문대통령의 경우도 마찮가지 인데, 다소 맹목적인 해바라기 지지 이거나, 혹은 그 반대의 습관적 반대 같은 것이죠.
그런데 이것은 국가의 일 입니다.
여러분 인생과 자식들의 현실과 내일이 걸린 일이죠.
좌절 실패는 절대 멀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실패를 살면서 겪습니다. 개인이라면 방황하거나 혹은 포기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국가의 일은 그래선 안됨니다.
우리는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시도해야만 합니다. 그것을 게을리 한다는 것은 우리에겐 자멸입니다.
실패해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실패했다면 분석하고 연구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그것은 리더 한명의 의무가 아니라, 사회 전체에 주어진 의무 입니다. 국가의 일은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과 각료의 일이 아님니다. 사회에 속한 구성원모두의 일이죠.
성숙한 사회는 시민 각자의 창의성이 응집되어, 집단 지성이 만들어지고 시험되는 사회 입니다.
우리는 대통령을 맹신하면 안됨니다.
모든것을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것은 개인이 책임회피를 하기위한 명분으로 쉽게 전락합니다.
국가의 일은 더 나은 것을 찾기 위한 시민 개개인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지고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