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文 '탈정치' 선언 검토...정치는 여의도에 맡긴다
중앙일보] 입력 2021.01.05
문재인 대통령이 2021년의 화두로 ‘청와대의 탈(脫)정치’를 선언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는 1년 넘게 이어져온 ‘추미애ㆍ윤석열 갈등’ 등의 소모적 논쟁에서 벗어나 정책성과를 내는 데 주력한다는 취지라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4일 밝혔다
내각·청와대 진용도 정책모드로
컨설팅사와 ‘대통령 정체성’ 논의
학계 “책임회피 신호로 읽힐 수도
이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올해는 서울ㆍ부산시장 보궐선거 등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라며 “지금이라도 정책에 집중하지 않으면 100개에 달하는 국정과제가 선거국면으로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지난 연말 인적개편을 신속히 마무리한 것, 윤석열 검찰총장 손을 들어준 행정법원의 판단에 법무부가 재심을 청구하지 않은 것 역시 깊은 고민의 결과”라고 덧붙였다.
헐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일까요 ?
어차피
보선 끝나고 나면 내 처질 운명이니까
그런 수모 당하기 전에
차라리
내 발로 내가 먼저 나가자,, , 뭐 그런 수작일까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