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꼴들 말 들어보면...
부칸 핵은 일단 사드가 무조건 요격할수 있고,
사드 범위 밖인 수도권 일부 지역은 페트리엇으로 100% 요격 할수 있음.
그럼 부칸이 핵을 만들던 말던 뭔 상관임??
우리는 다 요격시킬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데...
그냥 신경끄죠 뭐...
다 요격할수 있는데 왜 저 호들갑들인지 모를일...

제가 진정한 우파 보수라서 현 정부의 구라가 걱정되서 안보 때문에 잠이 안 와서요. ㅋ

수도권 핵공격에 사드는 무신 도움이 되는지....

타락보수들....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대중국 외교 카드로 사드를 찬성하긴 했습니다. 외교카드로의 찬성.

전술핵 배치든 자체개발이든 적어도 현재로선 그다지 현실적인 방안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수 정치권도 그걸 모르지는 않을거에요, 지금 핵무장론 꺼내는 정치인들은 발언을 쎄게해서 안보정당 이미지를 더 가져가고자 하는거죠.. 뭐 아주 의미없지는 않은 정치수사인게 보수표를 결집시키는 효과도 있고 미중러일에 핵에 대한 국내여론을 상기시키는 효과도 있으니까요.

미국은 불안해 하는 핵우산에 대해 한국국민을 안정시키려 핵잠과 핵항모를 한국내 전진 배치 하려고 하고 있죠.

미국의 핵우산으로 일단 한국 국민들의 우려는 완전히 불식시키기는 어려우나 대외적인 불안은 가라앉을 겁니다.

이 상황에 제가 제일 분노하는 것은. 안보적인 문제를 인기영합으로 끌고가 가능하지도 않는 자체 핵보유를 그들 스스로가 인정하는 박근혜의 복심인 이정현이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죠.

일반인들이야 주장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정치인이 할 말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되어
어제 오늘 광분 좀 했습니다.

차라리 쇼라고 인정하는 님의 발언과 같은 발언이라면 이해하겠는데,
니즈와 현실을 구분 못하기에 몇 마디 했더니 바로 좌빨 종북이라고 하네요 ㅡ,.ㅡ

다분히 표를 의식하고 정권 재창출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정치인(혹은 정치꾼)이기에 나올 수 있는 발언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만 다를뿐 진보 보수할거 없이 이런 류의 발언들이 많이 나오는게 한국정치수준이죠.

핵은 핵으로?..........
저딴 생각을 가진 사람이 국회의원이란것에 소름돋는다..